폐암4기로 3년간 투병중이신 엄마의 딸입니다.
엄마는 지금 병원에서 머리에 항암약을 바로 투여하고
거동도 못하시고 누워계세요.
타그리소라는 약을 기대했지만
최근 제도가 바뀌어 처방받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는 엄마에게는 죄인입니다
엄마는 슈퍼우먼이고 힘들어도 가족위해서 모든것을 다하시는 분이라 당연하게 여겨왔습니다.
건강보험 혜택을 바라는것이 아닙니다.
비급여로라도 엄마에게 약을 드실수있게 하고싶습니다.
형편이 넉넉하지도 않지만 이마저도 하지못하면 평생 고생만하고 사신 엄마를 후회하며 보내게 될까봐 겁이 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OCu8X
제발 동의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219919
폐암4기 엄마가 약을 처방받을수 있게 동의해주세요.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 풀프레임으로 변경했는데 큰 만족은 없네요 [9]
- ▶◀고소한고래법 | 2019/11/07 17:16 | 399
- 저의 소소한 취미 유일한 수집품有 [7]
- 자게보고자게 | 2019/11/07 17:14 | 573
- 포방터 돈카 이전 백종원이 돕는다. [26]
- 훈스스 | 2019/11/07 17:14 | 1164
- 속보) MBC "아이즈원 방송분량 통편집".jpg [18]
- 루리웹-0748682783 | 2019/11/07 17:14 | 1736
- [설문조사] 술 마시고 대리를 불렀는데 대리가 전동기기를 타고 왔다.. 여러분의 선택은?? [9]
- 프로지름러 | 2019/11/07 17:13 | 311
- 백종원 근황 [28]
- 토나우도 | 2019/11/07 17:13 | 1090
- 제주도를 모욕한 관광객들이 맞이한 엔딩 [10]
- 죄수번호-903847 | 2019/11/07 17:07 | 1011
- 허,하,호 를 색안경 끼는이유.. [0]
- 성공할인생 | 2019/11/07 17:05 | 1066
- [m9+distagon35zm] 우리동네 밤 [6]
- simmonwoo | 2019/11/07 17:03 | 1316
- 하루횽 좀 아까 가셨어요 ㅠㅠ [0]
- 생선파는여자 | 2019/11/07 17:03 | 323
- 백수된 아이즈원 [10]
- 호도slr | 2019/11/07 17:02 | 1119
- 이거어떻게살수있나요? [9]
- 썬이ⓥ | 2019/11/07 17:00 | 895
- 폐암4기 엄마가 약을 처방받을수 있게 동의해주세요. [0]
- 내소중한사람 | 2019/11/07 17:00 |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