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고생만 잔뜩 하시고 ㅠㅠ
어무니까지 같이 고생하시고... 가시는길에 뭣좀 챙겨서 보내드려야 했는데..
어제 택배 사고건 전화받는 사이에 후다닥 옷갈아입으시고.. 손님 오신다 햇다고 급하게 가셔브럿어요 ㅠㅠ
와서 1박2일 동안 너무 고생하셨는데.. 맘이 안좋네유 ㅠㅠ
심지어 어머니는 울엄마 드리라고 도라지무침에 말린 모과에.. 울 딸 여행용 이불에.. 제 여행용 주머니가방까지 사이즈별로
만들어오셨어유...
이 고마움은 앞으로 주우우욱!!!!!!!!!!!!! 계속!!!!!!!!!!!!!!!!!!!!!!!!!! 한없이!!!!!!!!!!!!!!!!!
갚도록 하겟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게 사진은 다 마른뒤 청소좀 하고 올려볼게유~ 지금은 가게 자체가 엉망이라
하루횽 고생하신것이 빛이 잘 안날것 같아서~ 이뿌게 청소해놓고 사진 보여드릴게요
보배에서 만난 인연으로 얼굴 한번 못본 저를 위해 목포까지 오셔서 재능기부 해주신
하루하루횽님과.. 어머니(보배유저심... 닉넴을 안가르쳐주심..ㅠㅠ) 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저 생선 보내야 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