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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음류] 사진게시판에서 이상한분의 댓글을 만나다.

자신의 주장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얘기도 들었으면 합니다.
댓글은 쓰는건 자유이지만 그 표현에 책임을 지는것 또한 글쓴이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글에 이런 댓글을 달고 자신을 비방했다고 신고까지 하는 이분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시는분인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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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해피스냅퍼 2019/11/05 11:43

    전등을 꺼달라고 했는데 안꺼주면 더이상 요구할 권한은 사실 없지 않겠어요?
    8시간을 달려갔건 어쨌건 상대방이 배려 안해주면 그냥 사진찍을 사람이 다른데로 자리를 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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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01 2019/11/05 11:44

    네 서로 피해안주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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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izer] 2019/11/05 11:47

    지나가는 사람이오만, 저기 스크린샷 찍어놓은 댓글에 박힌 추천수는 보이시나요?
    본인이 사진찍고 있으면 어두운 밤에 지나가는 사람은 무조건 불도 못켜고 위험하게 가야되나요?
    본인이 공유지에서 사진찍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무조건 배려해야하는게
    혹시 의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생각 자체도 어이가 없는데 글을 두번씩이나 쓰며 남들한테 보라고 광고하는게
    본인 발등찍는다는 생각이 정말 1도 안드시나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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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01 2019/11/05 11:49

    카메라들고 삼각대 들고 같은 목적으로 은하수 사진을 찍으려고 하시는 분이 그런 이해도가 없는 사람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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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cxz 2019/11/05 11:48

    이상한 분의 댓글이라는 게 당연히 글쎄01 이라는 분의 댓글 말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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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01 2019/11/05 11:50

    제가 비상식적으로 보이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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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cxz 2019/11/05 11:5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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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가컷으면좋겟다 2019/11/05 11:51

    신고안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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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01 2019/11/05 11:53

    쪽지로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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