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포켓몬중에 탕구리라는 포켓몬이 있다
나름 전통있는 1세대 151 맴버인지라 비중에 비해서 인지도가 꽤 높은편인데
이 포켓몬의 설정중에 재미있는게 있는데 '머리에 쓴 뼈는 어미의 뼈'라는 설정이다
각 시리즈별 도감마다 항상 빠지지 않는 묘사로 틀림없는 오피셜 설정이다
근데 알다싶이 포켓몬에는 교배시스템이 있고 교배를 통해 새끼를 직접 얻을수도 있다
당연히 가지고 있는 텅구리로 새끼 탕구리를 얻을수도 있는데... 이경우에도 알에서 나올때부터 뼈를 쓰고 나온다
애시당초 알에서 쓰고 나온게 어미의 머리뼈일리도 없거니와
뻔히 어미가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미의 머리뼈를 쓰고있다는 묘사는 몇세대가 지나도록 수정이 되질않는다...
대체 박사라는 직함은 뭘 위해 존재하는걸까...
지우 어머니를 위해서 존재하지!
앞으로는 척척석사라고 불러야지 ㅡㅡ
국가예산을 타먹고있는 놈들이지ㅎㅎ
대학원생들이 썼나보지
게임적 허용이라 봐야지
지우 어머니를 위해서 존재하지!
태어나자마자 페이탈리티!
국가예산을 타먹고있는 놈들이지ㅎㅎ
앞으로는 척척석사라고 불러야지 ㅡㅡ
스타팅 포켓몬 주려고 존재하는거 아님?
게임이잖어~
대학원생들이 썼나보지
사실 도감이란 플레이어가 관찰한걸 집어넣는 관찰 일기가 아니었을까?
게임적 허용이라 봐야지
정보수집도 하청돌리잖어
석사를 착취하기 위해
꼬우면 포켓몬 시합에서 이겨야됨
박사들만이 알고있는 인도코끼리의 정체는....
아니 그니까 인도코끼리가 뭐냐고 박사쉑들아아아아아
지우라는 이름? 하하! 내가 지우라고 했단다!
감성팔이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