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배급사가 아동용 가족영화로 홍보하는 바람에 꼬맹이들이 부모님이랑 손잡고 즐겁게 보러왔다가
요정이 뜯어먹히고 주인공이 총에 맞아 죽는 등 동심파괴 장면들을 목격하고
상영중에 울면서 탈주하는 일이 그렇게 많았다는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배급사가 아동용 가족영화로 홍보하는 바람에 꼬맹이들이 부모님이랑 손잡고 즐겁게 보러왔다가
요정이 뜯어먹히고 주인공이 총에 맞아 죽는 등 동심파괴 장면들을 목격하고
상영중에 울면서 탈주하는 일이 그렇게 많았다는 영화
진짜 광고담당한 새1끼들은 석고대죄해야함.
이걸 씨1발 대체 어떻게 해리포터 들먹이면서 홍보한겨?
마지막은 조커인줄
진짜 광고담당한 새1끼들은 석고대죄해야함.
이걸 씨1발 대체 어떻게 해리포터 들먹이면서 홍보한겨?
민간인 부자 처형할때 진짜 개무서웠다
이건 소송 걸려도 할 말 없을것 같은데.....
마지막은 조커인줄
저거 집에서 대낮에 잠깐봤는데 저 괴물나오고 진짜 혐오감 확올라왔음
나 중3 학기말에 학교에서 이거보러옴 ㅋㅋㅋ
그렇게 학기말은 그대로 세기말이 되버렸군...
이걸 해리포터 인기에 편승해서 아동영화로 홍보한게 미친거지
어렸을때 보고 금혐했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꽤 명작이었던 영화
극혐
영화 자체는 정말 명작인데 마케팅 때문에 망함... 적어도 제대로 했다면 저런 취향인 사람들은 잔뜩 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