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 노이즈리덕션 부분... 기종 사용자분들께 문의드려요

오로지 소니만 사용했습니다.
출시된 웬만한 DLSR과 DSLT
7씨리지는 A7R3까진 사용해보고 M3는 아직 사용못해봤습니다.
프로그램은 라이트룸만 사용하며 촬영은 RAW만 진행합니다.
마지막까지 유지했던 바디가 A7R3와 A99MK2 모델이였고,
동시에 처분하고 A9를 영입하였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두기종 모두 4200만 화소였기에 A9영입후,
고화소뽕은 이미 포기했는데,, 뜬금없이 다른 부분에서 문제점을 만납니다
바로, 노이즈 부분입니다.
라이트룸에서 RAW이기에 노이즈감소를 해주는게 당연하지만,
타 바디들에 비해서, 감소를 해줘야하는 양이 훨씬 더 많게 느껴져서 문의를 드려요.
이제까지 제가 알던 상식은
동일한 센서크기이고 비슷한 사양일때, 화소가 낮으면 노이즈도 적다. 라는거였는데..
이제까지 제가 사용했던 바디들에 비해서,
A9가 노이즈가 많은건지, 노이즈 입자가 큰건지(?), 노이즈 입자감에 아직 제가 적응을 못한건지..
여튼.. 상당히 거슬리고,,
일단은 촬영된 RAW파일의 기본 노이즈부분이.. A9가 저는 상당히 심하다는 느낌인데..
실사용자분들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솔직한 제 느낌은.
예전에 FF사용할때... 당시에 A77MK2 연사빠르다해서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몇장 찍고 다시 팔았습니다.
FF사용하다가 크롭쓰면..솔직히 심도나 이런부분은 크게 구분 못하겠는데.
바로 노이즈 때문에..ㅠㅠ
A9 사진 처음에 열어보고 AF좋네? 이런 느낌은 상당히 좋지만..
사진을 원본으로 딱 보면.. 예전에 크롭바디에서 찍었던 사진들에서 느꼈던 노이즈느낌이 나서..
선배님들의 조언듣고싶습니다.
(라룸에서 노이즈 조절해서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건..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이전 바디들과 비교되기에)... 아니면 원래 A9 특성인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