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힘들고 드러운일은 전부 외주 넘겨서 지들이 무슨 갑이라도 된마냥 사람 개같이 부리는 것임.
일부 뉴스에 나오는 공부원들마치 엄청난 일의 양으로 쓰러져서 블라블라하는 소리 보면 공감이 안됨
주위에 시간때우기 고무지문인식 외주업체에게 연장시간 체크 시키기등 진짜 역겨울정도로 썩었는데
공무원 늘리겠다는 기사보면 진짜 속이쓰림...
https://cohabe.com/sisa/1215850
공무원이 정말 열받는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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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강도가 엄청심한 부서가 있고 정말 시간만 때우는 부서도 있더라구요.. 업무강도가 심한 부서에 잘 조정되길 바랍니다. 아니면 정말 열받을 듯..
사회복지쪽은 일손이 부족해 죽겠다던데.그런 분야 공무원 늘리는 것이라면 찬성.
극 공감이네유!
예전에 울산시청에 몰래카메라 설치해놓았던 뉴스가 생각나네요.. 퇴근하고 술먹고 다시들어와서 야근 찍고가거나. 심지어는 부인이 와서 초과근무 찍고 가던... 공무원분들 박봉에 일많이 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복지분야나 특별한 케이스 제외하고.. 별 수긍이 안갑니다.
젊은 여자 + 공무원
이 환장의 콜라보 겪어보셨어유?
민원신청(인허가) 했더니만 대뜸 전화와선
"아니. 내가. 응? 이런거 하는 사람인줄 알아여? 왜 나한테 이런거 시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jtbc에 한 주민센터 전직원이 2년간 평일에 매일 출장에 야근 ㄷ ㄷ ㄷ
한도수당 다 챙겨먹음
그 힘들고 드러운 일을 전문적으로 처리해 주는 것이 아웃소싱이고
그걸 전문적으로 처리해 주는 회사들이 있는게 정상입니다.
공무원이 그 외주 인력을 맘대로 부리는 건 하도급법 위반에 해당될테구요..
그냥 공무원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혐오로 밖에는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