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설날마다 집성촌에 가면 아는 아재 두분 계시는데 갈때마다 양쪽에서 가득 배 채워주려고 하심
그거 좀 힘듬
컨디션 나빠서 차타고 오다가 차멀미 심하게 난 날에 못먹나 싶었는데 사과 한쪽 먹더니 바로 완전 부활하고 멀미 기운 날아감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회복되었으니 잔뜩 먹음. 돌아갈때 멀미 없었음
그 일 때문에 지금도 가끔 (밤새서 속뒤집어진거 말고) 속이 나쁘거나 할 때 가끔 시험삼아 사과 하나씩 사 먹곤 하는데 그 때 같은 현상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음
제발 시도때도 그러지 말고 낄낄빠빠하자 제발....
이야기도 했겠지
ㅈ까
이렇게 눈치없는 유게이가 또하나
밥주면 누구든 우리할머니지!
ㅋㅋㅋㅋㅋㅋ
과연 3년동안 밥만 먹었을까?
이야기도 했겠지
제발 시도때도 그러지 말고 낄낄빠빠하자 제발....
ㅈ까
이렇게 눈치없는 유게이가 또하나
왜 꼭 넌씨눈 갑분싸 댓글 다는 놈들은 죄다 죄수번호일까?
훈훈한데 왜그런 생각을..
너내 할머니가 그러시든?
어우야 그래도 맞패드립은 넘 쎄다 ㄷㄷ
좋은 인연이네
...?
????
밥주면 누구든 우리할머니지!
둘이 점점 닮아가네ㅋㅋㅋ
추석설날마다 집성촌에 가면 아는 아재 두분 계시는데 갈때마다 양쪽에서 가득 배 채워주려고 하심
그거 좀 힘듬
컨디션 나빠서 차타고 오다가 차멀미 심하게 난 날에 못먹나 싶었는데 사과 한쪽 먹더니 바로 완전 부활하고 멀미 기운 날아감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회복되었으니 잔뜩 먹음. 돌아갈때 멀미 없었음
그 일 때문에 지금도 가끔 (밤새서 속뒤집어진거 말고) 속이 나쁘거나 할 때 가끔 시험삼아 사과 하나씩 사 먹곤 하는데 그 때 같은 현상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음
무조건 먹이려고 드는 것은 국적을 초월한 할머니의 특징인가...
친화력 무엇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