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를 이렇게 크게 만드는 이유...?

혹시 전류를 가하면 차갑게 변하는 소자가 없나요?
냉각 소자?

ㅎ ㄷ ㄷ
그런 기술 있으면 데스크탑 컴퓨터 자체를 스마트폰 크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펠티어소자라고 있긴해요 반대쪽에서 열이나서 문제지 ㅋㅋㅋ

펠티에 소자라고 있기는 하고, 이를 컴퓨터 쿨러로도 쓰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해도 다시 그걸 냉각하는 쿨링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쿨링 시스템의 크기를 줄이는 효과는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방식이 훨씬 싸게 먹힙니다.

그렇죠. 그 반대쪽을 다시 식혀주는 쿨링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게 문제죠.

ㄷㄷ그런게 있다면 이미 에어컨 냉장고에 썼을듯.

펠티에 소자라고 있다니깐요. 이미 여러가지로 쓰이고 있어요. 고급차의 자동차 통풍시트에도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PC에서 쓰이기에는 여러가지로 한계가 많아요 특히 소자 한쪽 면의 온도는 떨어지지만 반대쪽의 면은 오히려 뜨거워 지기 때문에 통풍시트에서야 엉덩이 닿는 면만 차가워지게 하면 되니까 쓸만 하지요. pc에서는 내부에 열이 갇히기 때문에 반대쪽의 뜨거운 부분의 열을 바깥으로 빼내기 위해서 별도의 쿨링 시스템이 필요하니 효용성이 적은 거구요.

아주 아주 소형냉장고나 화장품 냉장고? 요런쪽에서 어쩌다 쓰이는걸로
일반 에어컨 냉장고엔 못써여 ㄷㄷㄷ

자동차 통풍 시트는 반대쪽에서 뜨거워지는 걸 차의 에어컨으로 식히면 되니까 나름 유용한 겁니다. 저가형 차량에서는 에어컨 바람을 파이프를 통해서 시트로 연결하는 방식을 쓰구요.

건물의 벽 자체를 펠티어 소자로 만들면 에어컨 역할을 하기는 할 거에요. ㅎㅎㅎ

헐.. 그래서 수냉식도 있는 거군요.

추천 !.

그 똑똑한 사람이 모이고 모인곳에서 만드는것.....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