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70224130121954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베일에 싸인 12.28 합의를 심도있게 선보인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취임 이래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고수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돌연 합의를 추진한 배경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미국, 일본 전문가 취재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12.28 합의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보장안전국장이 일본군 위안부 합의 막후에서 움직였던 사실을 확인한다. 두 사람이 최소 6-7차례 만났다는 것.
화해 치유재단에 관해서 현재까지는, 생존 피해자 중 34명의 할머니에게 각 1억 원씩 일본 정부의 거출금을 지급하기로 한 사실 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화해 치유재단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거출금 수령을 압박하는 80분 분량의 녹취 파일을 입수했다. 녹취 파일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거출금 지급 과정의 실상이 드러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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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의 근본적인 배경에는 미국의 MD체제 한-미-일 3각 네트워크 형성하는것과 관련이 밀접하게 있습니다.
기존에는 한-미, 미-일 이렇게 되었지, 한-미-일이 서로 공동으로 3각 공동체제는 되지않았거든요. 여기서 그렇게될려면 한-일間 과거사 문제하고 관련이 민감하게 작용되어서 3각 네트워크 동맹 형성에 큰 장애가 생겨버리는데, 여기서 위안부 합의의 이면에는 미국이 크게 작용했다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있어요.
즉, 1965년 한일기본조약때 그 급이라고 저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위안부합의를 캐다보면 결국에는 한미일 MD체제 관련까지 얽혀 이거 크게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봐요
그리고 그 MD의 퍼즐 중 하나가 사드. . . . .
이제 사드는 못 막죠.
위안부뿐만이. 아니라 한일군사정보협정 이것도 같은맥락이라. 할수있죠 맨처음 미국의의도는 md 에 일본에이은. 한국도 참여시킬려고 했으나 일본이 아마 딴지를걸고. 조건을 내세웠겠죠 그것이 군사협정에서. 위안부합의. 거기다 미국의 의도대로 샤드배치까지 결국 한국은 그냥 들러리에 불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병신같은년이 나라를 아주 땡처리했구만
미국이 아시아패권을 놓지 않기위해 한국이 죽기를 바란다는 말도 있습니다. 탄탄한 한미일 군사동맹을 유지하려면 한일관계가 중요하지만
한국인의 반일 감정을 넘어설만한 카드가 별로 없습니다. 한국이 망해서 일본과 경제력,국방력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한국이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매달릴 수밖에 형국이 되기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이 계속 저렇게 나올텐데 경제적으로는 많이 어려워지겠죠.
이번에 사드 철회 못하면 영영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게 좀 쎄한게....
박가가 북 선제탁격을 통일의 기회로 여겼다는것과 최순실이 곧 통일돤다고 진짜 믿었다는 이야기가
한미일 협정과 관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그알 정말 애써주네요.
그래서 막을 방법이 마땅히 무엇일까요?
방법이 확실하다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것은 중국에 대한 터무니없는 인종적 우월주의+맹목적 친미, 반공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사드 배치를 강행해야 한다고 외치는 현상이죠.
이건 나라가 망해도 명나라 도와야 한다며 병자호란을 강행했다가 삼전도의 굴욕을 초래했던 조선의 어리석은 사대부들과 똑같은 광신적 사대주의에 불과합니다.
최근엔 삼각동맹도 아니고 미일동맹의 하위종속변수가 아닌가 싶음
중국이 무서워서 그러는건데 중국을 이용해서 어떻게 잘할수 없으려나....
솔직히 지리적으로 한국은 중국이랑 가까와야해요.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려면 미국이 그만한 댓가를 줘야하는데
얘들 우리지금 호구로 보고있잖아요. 더이상 끌려다니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