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한 사람은 2챕터에서 배터리가 오링난 바이크를 발견 했는데 냅둿다가 까먹어서 크게 후회 한적이 있음.
그래서 이 후회를 거름삼아 3챕터부터 편한 배달을 위한 도로를 만들기로함.
도로를 만들면 자동차나 오토바이 타고 댕기기가 수월함
도로를 깔려먼 대량의 자원이 필요함.
겜 초반에는 좋은 장비를 끼고 있지 않으니까 배달을 겸행하면서 물품 조달하기에 한계가 있는데 ,
그래서 배달은 잠시 접고 도로 까는 작업부터함.
편집자가 플레이어의 행동을보고 "빡세지않나요?" 라 물으니
"다른 샘들(멀티플레이)도 복구를 도와줬어"라고 하였다.
그래도 존나 도로 까는거에 진척이 없으니까 막막해하고있다가
다음날에 로그인하니까 플레이어앞으로 대량의 좋아요가 도착했음
(1만 좋아요 기념 도로주행샷 )
코지마감독이 말했던 "간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겨난다"의 취지를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원래라면 내가 배달 효율을 올릴려고 깐 도로인데
다른 사람도 이용하고 기뻐했다는 소식에, 좋아요를 통해 알게되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어"라고 순수하게 기뻐했다.
(좋아요를 많이받으면 타임폴로 시설이 붕괴되는것도 늦출수있다. )
그 후에도 플레이어는 사다리나 로프의 편의시설을 설치할때
"이 쯤에 깔면 다른사람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까?"와 같이 타인을 항상 인식하게 됐다고 했다.
노후화 시스템을 넣어서 자연재해에 부셔지거나 낡아서 없어지기도 한대
코지마 인터뷰 보면 일정 주기마다 없어질거처럼 말하던데
이것이 바로 인류애라는건가
도로를 공동으로 같이 까는거야?
그건 아닐듯 지정된 라인만 가능한듯 문제는 도로를 깔아야하고 막대한 자원이 들어가고
또 시간이 지나면 이게 내구성이 있어서 박살남 계속 보수해줘야함
도로를 공동으로 같이 까는거야?
ㄹㅇ 자급자족 쿠팡맨 세계의 여행 게임이네
장비나 배달품목 저런 시설들을 다른사람들이 이용하거나 도와줄수있음
내가 도로 깔거나 재료 모아다주면 좋아요로 칭찬 받을수 있음.
그리고 이게 나중에 게임에서 제일 많은 좋아요 받은 유저 발표도함...
와 시발 저런것도 됨?
도로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거야? 나중에는 도로밭이 되는 거 아니야?
코지마 인터뷰 보면 일정 주기마다 없어질거처럼 말하던데
노후화 시스템을 넣어서 자연재해에 부셔지거나 낡아서 없어지기도 한대
쩐다
그건 아닐듯 지정된 라인만 가능한듯 문제는 도로를 깔아야하고 막대한 자원이 들어가고
또 시간이 지나면 이게 내구성이 있어서 박살남 계속 보수해줘야함
저게임 설정상 타임폴 이라는게 비처럼 내리는데 이거에 닿으면 시간이 급속도로 흐르기 때문에 일반인은 이 비에 맞으면 그자리에서 늙어죽고 건물같은건 노후됨 즉 저것도 시간지나면 없어지니 다시깔아야함 그러니 유지보수를 조낸 해줘야함
희망의 쿠팡맨 이란게 진짜였다니
이 시스템 보니 메기솔 FOB는 역시 코지마가 원한 방향이 아니었던거 같다
이것이 바로 인류애라는건가
그렇다면 트롤러도 발생하겠군
이런거 보면 구성은 좋은데...
중간에 휴게소도 만들고 충전소도 만들면 좋겠네
나중되면 아군npc도 생기려나? 지역 민병대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