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휘성 쑤저우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벌어진 일이다.
해당 쇼핑몰은 지역 축제 기간을 맞아 자체 이벤트를 벌이기 위해, 대형 LED 스크린을 로비에 설치해뒀다.
그런데 행사 진행 요원의 착오로, 진행 요원의 개인적인 동영상 파일이 재생되었다.
이 날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족 동반으로 쇼핑몰을 찾았던 손님들이 특히 많았다.
덕분에 애엄마들은 뜬금없는 뿅뿅 상영에 놀라서, 애들을 데리고 쇼핑몰을 도망치듯 나갔다.
진행 요원들은 쇼핑몰을 쩌렁 쩌렁 울리는 ㅅㅇ 소리에 당황했던지 십여분간 영상 송출을 막지 못 했고,
그 사이 남자 손님들은 박수를 치며 영상을 즐겼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매장 전광판에 개인적으로 찍은 영상이 돌아가지ㅋㅋㅋㅋㅋㅋ
단체 관람회
따거ㅋㅋ
단체 관람회
키자키는 나도 좋아해
앉아서관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매장 전광판에 개인적으로 찍은 영상이 돌아가지ㅋㅋㅋㅋㅋㅋ
USB 같은거 꽂아서 파일 재생해야하는데
회사꺼 안쓰고 자기 개인 USB 꽂은거 아닐까
췐궈 쭈이 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 다이 쫑씬 샹씨엔 라!
중국 저런게 예민하지 않음? 실수한것도 미치겠는데 공안당하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
그 와중에 남자 손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즐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빌맨에서 본 장면이네
전광판에 넣을 광고를 개인 저장 장치에 넣었다가 벌어진건가..
박수 치며 관람 ㅋㅋ
하긴 대형 스크린 ㅇ동 생중계를 언제 어디서 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