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다가...저 집을 봤는데요...새벽안개에 시냇물소리에...분위기가 너무 특이해서...나중에 저런 개천 주변에 집을 지어 볼까 생각중인데요...저렇게 개천주변에 있는 집들은 단점이 있을까요...?
개울 물소리가 은근히 크게 들리지 않나유 ㄷ
벌레도 어마어마할듯ㄷㄷ
모기....
모기 많을거 같은데요
벌레??ㄷㄷ
물난리??
난방비 벌레?
뱀 ㄷㄷㄷ
좋죠.... 좋을거 같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모기는 고인물에서 나오고요
개구리등 뭐 무서운건 안나옵니다
겁나는건 태풍장마에 물불어나면 물 1층까지 올 수 있지요
말씀하신거빼고 모두 단점
친구들만 좋음
조금 거리가 있는게 좋습니다.
벌레,뱀...ㄷㄷ
10년에 1번만이라도 물난리가 나면
9년 좋은거 아무 의미가 없죠
물소리 듣고 자고 싶다
저는 비추입니다
개울이랑 한 50미터 떨어진게 좋더라고요.
모기엄청많구요...물비린내도 가끔 맡으셔야 되요. 새벽에 종종 물안개피는 모습도 있구요. 습하단 이야깁니다. 직접 살지는 않지만 가족이 사는중이라 경험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