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에 의한 부작용이라? 이런 기사가 나올 줄 짐작 했습니다.

우와! 언론에서 이런 기사 나올 줄 알았어요..
앞으로는 더 더욱 이런 기사들이 나오겠지요..
펜벤다졸 먹고 부작용이 생겼다고 하는 기사도 나오겠지요. 결국에는 식약처에서 판매 금지를 할 지도 모르겠네요.
부작용이요? 구충제에 의한 부작용이라?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을 아시는지요?
머리가 다빠지고 손발이 저리면서 지문이 다 없어지고..구토에 오심에...
멀쩡한 사람도 죽어 나갑니다..
항암제로 쓰이는 약들 얼마나 독한 약일 까요?
제 손목에 항암제 몇방울 묻어 봤는데...
어떡게 되었을까요?
쏘는듯이 가렵고 두드러기가 이틀을 가더군요..
피부 약한 사람은 그 자국이 오래 갑니다.
그렇게 독한 약인데..지독한 암세포를 죽이는 독한 약인데..
머리털이 다 빠지는 지독한 항암제 인데...
왜 쓰나요?
살려고 쓰잖아요..
펜벤다졸 먹는 사람들은 왜 먹나요?
살려고 먹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먹은 사람들이 자진해서 생체 실험 하고 있잖아요.
이정도라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작용을 들먹이지 말고..신속히 임상실험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펜벤다졸이 그렇게 위험한 약인가요?
왜 보고만 있고, 자꾸 막으려고만 하는 건가요?
항암제 보다 더 그렇게 위험한 약인가요?
방사선 보다 더 그렇게 위험한 약이 구충제 인가요?
뭐가 맞는 건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서는 수백만의 목숨을 가지고 전쟁을 하는게 사람 입니다.
암에 걸리면 어찌 되나요..
빨대 꼽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