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5mk3의 가격은 안정빵을 선택한듯 하네요.

아..물론 회사 입장에서 안전빵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우상향 곡선 그래프를 그리며 1200원까지 돌파했다가 조금 주춤해져 1160원대를 마크하게 되었는데요.
환율의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1150으로 가져가게 될 경우 대금 지급시기에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니, 그냥 오를거 생각해서 1200원으로 책정한 듯 합니다.
m5mk3의 가격이 비싼 문제는 올코가 환율을 안정빵으로 잡은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기술 개발 없이 부품 돌려쓰면서 가격만 올리는 올림 본사의 문제가 더 큰듯 하네요.

결론: 올코는 욕하지 말고 올림 본사 욕하자
결론2: 악플보다 무플이 더 안습이라고 하는데, 타동이나 자게에서 이렇게 관심 없는 카메라 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