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서포터인 미킥스가 고질적인 손목통증과 반복되는 부상 때문에 은퇴를 고려하기도 하고
구단에서도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서 LEC 중하위권이라고 평가받는 프로미스큐를 서브로 데리고 있었는데
MSI때 한국에 캠프 차리면서 강남 J한방병원에서 미킥스 손목을 치료받더니
이후로는 별 다른 손목 부상 얘기 없이 미킥스가 계속 출전하면서 MSI 우승, LEC 섬머 우승, 현재 롤드컵 4강 진출...
한의학 1승
G2 서포터인 미킥스가 고질적인 손목통증과 반복되는 부상 때문에 은퇴를 고려하기도 하고
구단에서도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서 LEC 중하위권이라고 평가받는 프로미스큐를 서브로 데리고 있었는데
MSI때 한국에 캠프 차리면서 강남 J한방병원에서 미킥스 손목을 치료받더니
이후로는 별 다른 손목 부상 얘기 없이 미킥스가 계속 출전하면서 MSI 우승, LEC 섬머 우승, 현재 롤드컵 4강 진출...
한의학 1승
하는사람도 원리를 완벽하게 모를껄?
이게 뭐라더라 임상실험의 결정채라고 하던데
레알 진짜 한의학 침술은 인정한다
나도 정형외과에서 치료받았는데도 그렇게 시원하지 않다가
침맞고 하니깐 다 낮더라.
으차피 피뽑을때도 눈으로 혈관찾잖어
침술은 굉장한건 맞는데
원리는 잘모르겠어...
ㄹㅇ 예전에 친구랑 체해서 쌍으로 아는사람 한의원 갓엇는데 침도 아니고 무슨 펜같은거로 모든 관절부위? 를 몇분씩 톡톡톡 건드리기만 함
그렇게 한 10분? 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말짱해짐 ㄷㄷㄷ 친구도 똑같은짓 당하고 바로 화장실가서 토하더니 바로 나음
레알 진짜 한의학 침술은 인정한다
나도 정형외과에서 치료받았는데도 그렇게 시원하지 않다가
침맞고 하니깐 다 낮더라.
낫
낳
미킥스: LCK녀석들은 이 좋은걸 자기들만...!
침술은 굉장한건 맞는데
원리는 잘모르겠어...
하는사람도 원리를 완벽하게 모를껄?
이게 뭐라더라 임상실험의 결정채라고 하던데
ㄹㅇ 예전에 친구랑 체해서 쌍으로 아는사람 한의원 갓엇는데 침도 아니고 무슨 펜같은거로 모든 관절부위? 를 몇분씩 톡톡톡 건드리기만 함
그렇게 한 10분? 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말짱해짐 ㄷㄷㄷ 친구도 똑같은짓 당하고 바로 화장실가서 토하더니 바로 나음
결정체
과거 중국에서 한창 전쟁으로 인한 인체실험때 사람의 거죽을 벗기면 모세혈관들이 유독 다량으로 교차돼서 지나가는 부분들이 보였는데 그 부분을 기록해놓고 나중에 침으로 찔러본게 지금의 침술로 발전됨
근데 침술은 진짜 신기하더라
침술이란게 혈관에 고인 혈액을 찔러서 빼거나 고통을 유발하는 혈관을 찔러서 끊어버리는거라 일리있는 치료법이긴 함.
다만 이걸 각종 광학장비로 혈관 찾아서 찌르는게 아니라 아직도 맨눈으로 보고 찌른다는게 좀...
으차피 피뽑을때도 눈으로 혈관찾잖어
일반적인 침술은 경혈점을 찌르거나 근육의 통증점을 찌르는거지 혈관 손상시키는거랑 아무 상관 없다. 니가 얘기하는건 사혈요법이겠지
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댓글을 쓴다는게 좀...
침은 피나면 뺄때 실수한거라고 내가 일하던데 한의학 선생님이 그러셨음
피빼려고 한게 아닌 이상
혈액이 고인다는 건 멍이거나 혈관이 막혔다는 거고 혈관을 끊어버린다니;; 한의사들도 "혈"을 진짜 피로 해석하진 않을 거임
침술에 왠 혈관?
나도 허리로 몇달간 고생햇다가 한의사가 놔준 침맞고 살아남
통증 잡는데에 침 만한게 없지
국뽕차는 소식이긴 한데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66536
이것땜에 g2가 현재 별로 안좋게 보임
원래 그랬던 놈들이라 그러려니했는데 점점 잘해지고 msi슼 이기면서 우승하고 담원도 이겨서 다들 싫어함ㅋㅋㅋㅋㅋ
서양의학 : 침술은 플라시보 효과(전혀 효과가 없어도 심리적인 믿음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다
중국의학 : 아니다 효과 있다
아님 양의학도 전기침 같은걸로 일부 도입중임
아아 이것이 한국의 “한의학”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