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시절에 선대인의 부동산폭락에 심취해서
그 당시 아버지께서 집한채는 사라고 햇을때 집값은 앞으로 폭락할수 밖에 없어요..
아버지한테 열변을 햇죠..싸우기도 하고....아버지 생각은 자기 살 집한채는 잇어야 된다는 논리
그 후로 여러분이 알다시피 폭등..(그때 구매햇으면 10억넘게 벌었을겁니다.)
그리고 다시 이명박때 서브프라임떠지고 저는 또다시 아버지께 부동산폭락 외쳤지.
또 아버지와 큰 다툼.정말 오래된 생각 바뀌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당시 제 2천만원짜리 집이 주거환경지역으로 되면서 원주민분양권을 받겠되었습니다.
1차납입.2차납입.등 마지막 완공
이제는 집을 소유하게 되니...사람이 이기적인게
내가 믿고 따르던 선대인이라는 사람이 위선자같이 보이네요..
하여간 결론은 내가 병진이고
다리 펴고 지낼 집한채는 갖고 있어야겠다 입니다.
선대인은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었지 않나요? 맞춘적이 거의 없는걸로.
김대중때 부모님말대로 햇으면 평생 회사에서 일해서 번돈을 벌었을겁니다.
저도 인터넷에서만 집값이야기하다 결혼할때 집알아본다고 부동산 돌아다니고 충격먹음
집값은 무조건 오릅니다.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요. 떨어져도 미비하게 일시적으로 떨어지는거지, 5년 10년단위로 보면 반드시 오릅니다.
소위 돈좀 번다는 중위층이 정책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게 가장 큰 이유이죠.
가만히 있다가는 나보다도 돈없이 시작한 사람들이 먼저 분양받아서 추월당하게 생겼으니..
아...난 정책으로 뭐 분양받기 힘들구나 싶으면 사야죠
결론은 내가 병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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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습니다.
빨리 대출받아서 한채 더 사세요
다리 펴고 지낼 집한채는 갖고 있어야겠다 입니다.
화폐가치가 계속 하락하는 중이라...집값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