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 등을 충돌, 차에 타고 있던 10대 5명 중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8일 오전 2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아산로에서 성내삼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SM3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과 연석 등 구조물을 충돌하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15)군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B군이 숨졌다. 자력으로 탈출한 2명 등 나머지 3명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와 부상자는 모두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파악된다"면서 "사고 차량은 한 학생의 가족 소유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갓길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안타깝네요..ㅠ
자동차키관리못한부모책임
그보다 남의 가정 파탄 안내고 간게 다행이죠
ㄷㄷㄷㄷㄷㄷㄷ
차랑, 남은 유가족들만 매우 안타깝네요.
그나마 자폭이라 다행.
다른 차량하고 사고 났으면 억울한 사람 생겨날 뻔
음주여부는 확인 됬나 궁금
다른이들 피해 안줘서 다행
그래도 어린애들 먼저 간건 안타깝네요..
하..........
2년전 중3 조카녀석이 지 아빠 승용차 끌고나가 전봇대 들이박은 사고가 생각이 ㄷㄷㄷㄷㄷ
공사장 공터에서 발생한 사고라 인명피해 없었던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던....ㄷㄷㄷㄷ
미친놈들인가 진짜
바이크 타는 사람은 이런 뉴스 볼때마다 섬찟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