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혜원도 나가서 고생좀 했고 원문이 안정환 저격이 아닌 '힘들었다' 이거뿐인데 끝에서 두번째 문단은 좀 사족..
트리비아2019/10/27 21:51
이혜원씨가 올린 글은 부적절했다고 보지만
이혜원씨가 남편 덕에 꿀만 빨았던 건 아니죠.
이탈리아 시절에 내조하면서 나름 고생많이 했다고 압니다
쌈마이웨이2019/10/27 21:51
안정환부인이 안정환때문애 꿀빤건 아닌데... 안정환이 그래도 돈생각안하고 유럽을 저니맨처럼떠돈건 부인이 돈벌어서 였음..
참새소년2019/10/27 22:34
이혜원이 돈 더 받던 시절도 있었음
내몸에사리2019/10/27 22:52
지금 안정환 버는 돈이며 상황이면
안정환 애들 하고싶은거 다하고
몇번 망하고 다시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습니다.
오바다 싶구요..
안정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글이네요.
안정환 힘들때 고생한건알겠는데
친구들한테나 맞아맞아하면서 말하면되지
굳이 유명인 남편 곤란할만한 글을 싸는 이유가..
아내가 내조해서 성공했다는
그 스토리에 굳이 본인이 스크래치를 만드네요.
저런 아내가 외국에서 고생할때 남편을 안괴롭히고 가만히 놔뒀을지 의문.
지금도 남편은 모른다고 말하면서
한창 고생할때 오빠는 내맘 모른다며 한국가자고 찡찡거리진 않았을지
남의 부인에 대해 이딴 글이나 올리는...
안정환이 글쓴이를 보면 가만 안 있을 것 같네요
욘두2019/10/28 00:41
정환이형 ㅜ
놀러왔어용2019/10/28 00:41
잘잘못을 따지자는 건 아닌데, 안정환 사연 보면 남들이 안 하는 고생을 하면서 살긴 했네요.
이혜원 씨는 본문에 남편 언급만 안 했으면 될텐데 아쉽네요.
원더우덩2019/10/28 01:00
[리플수정]82년김지영 영화에서 남편 진짜 괜찮은,좋은사람으로 나온다고..남편을 이상하게 그리는 영화는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페미들의 생각을 이해 못하고 미혼이라 엄마의 주부의 삶을 다 모르지만 그 영화에 공감한다는 이들을 무조건 이상한여자,꼴페미,남편을 저격했다 말하긴 좀~
원더우덩2019/10/28 01:17
[리플수정]영화 리뷰만 봤는데 남편 많이 짠하고 넘 좋은 사람으로 보였어요 퇴근해서 옷도 못벗고 아이 케어하고 와이프 빙의 증상에.. 본가에서 처가에서 다 편하지 못한..
이해안가는 장면은 부부의 힘든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보다 의사가 옷은 세탁기가 청소는 청소기가 해주는데 왜 아프냐 했다고 말하는 그런것들..그런말 하는 의사가 어딧어ㅋㅋ
암튼 그 말을 하고있는 와이프 편에서 뭐 그런 의사가 있냐며 공감해주고 리뷰에서 본 김지영의 남편은 좋은남편 좋은아빠로 보여졌어요~
바깥은여름2019/10/28 01:43
근데 이혜원이 안정환한테 불만 얘기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영화평 쓴건데 저기다 저딴 댓글 다는 것도 솔직히 비정상이죠
캬베진2019/10/28 03:02
안정환도 케어해 줄 수 없는, 살면서 생채기 난 깊숙한 어떤 부분이 있다, 뭐 이런 얘기지
안정환 때문에 힘들었다 행복하지 않았다, 내가 더 고생했다, 이런 남탓이나 우열 비교가 전혀 아닌데요..
이정도 감상이면 몇번 숙고해서 쓴거다 싶은데 저것까지 뭐라 그러면 좀
ㅋㄱㄱㄱㄱㄱㅋ ㅜㅜ
안정환은 진짜 76중에서도 인생이 영화.
아이고..
정환이형 존경합니다 ㄷㄷ
ㅠㅠ
그래도 이혜원 씨는...안정환 어머니 때문에 고생깨나 했다고...
안정환까방권또획득
안정환은 와이프 때문에 벌금도 2천만원 냄
ㅜㅜ
와ㅋㅋㅋㅋㅋ 미친
안정환도 인생 참 기구하네요.
남편덕에 꿀빨던 아줌마가 상태파악 못하네
근데 이혜원도 나가서 고생좀 했고 원문이 안정환 저격이 아닌 '힘들었다' 이거뿐인데 끝에서 두번째 문단은 좀 사족..
이혜원씨가 올린 글은 부적절했다고 보지만
이혜원씨가 남편 덕에 꿀만 빨았던 건 아니죠.
이탈리아 시절에 내조하면서 나름 고생많이 했다고 압니다
안정환부인이 안정환때문애 꿀빤건 아닌데... 안정환이 그래도 돈생각안하고 유럽을 저니맨처럼떠돈건 부인이 돈벌어서 였음..
이혜원이 돈 더 받던 시절도 있었음
지금 안정환 버는 돈이며 상황이면
안정환 애들 하고싶은거 다하고
몇번 망하고 다시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습니다.
오바다 싶구요..
안정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글이네요.
안정환 힘들때 고생한건알겠는데
친구들한테나 맞아맞아하면서 말하면되지
굳이 유명인 남편 곤란할만한 글을 싸는 이유가..
아내가 내조해서 성공했다는
그 스토리에 굳이 본인이 스크래치를 만드네요.
저런 아내가 외국에서 고생할때 남편을 안괴롭히고 가만히 놔뒀을지 의문.
지금도 남편은 모른다고 말하면서
한창 고생할때 오빠는 내맘 모른다며 한국가자고 찡찡거리진 않았을지
[리플수정]이혜원도 같이 고생한편이라..물론 안정환 인생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이혜원 시댁이 없었던거 아닌가 ㅎ
본인 고생한건 알겠는데 남편을 왜 들먹여요 ㅋㅋ
남편도 모르는, 몰라주는 속마음이지만,
82년 여자들끼리는 뇌내에서 만들어낸 사건사고사례집만 봐도 공감이 된다는건가?
ㅋㅋㅋㅋㅋ
남의 부인에 대해 이딴 글이나 올리는...
안정환이 글쓴이를 보면 가만 안 있을 것 같네요
정환이형 ㅜ
잘잘못을 따지자는 건 아닌데, 안정환 사연 보면 남들이 안 하는 고생을 하면서 살긴 했네요.
이혜원 씨는 본문에 남편 언급만 안 했으면 될텐데 아쉽네요.
[리플수정]82년김지영 영화에서 남편 진짜 괜찮은,좋은사람으로 나온다고..남편을 이상하게 그리는 영화는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페미들의 생각을 이해 못하고 미혼이라 엄마의 주부의 삶을 다 모르지만 그 영화에 공감한다는 이들을 무조건 이상한여자,꼴페미,남편을 저격했다 말하긴 좀~
[리플수정]영화 리뷰만 봤는데 남편 많이 짠하고 넘 좋은 사람으로 보였어요 퇴근해서 옷도 못벗고 아이 케어하고 와이프 빙의 증상에.. 본가에서 처가에서 다 편하지 못한..
이해안가는 장면은 부부의 힘든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보다 의사가 옷은 세탁기가 청소는 청소기가 해주는데 왜 아프냐 했다고 말하는 그런것들..그런말 하는 의사가 어딧어ㅋㅋ
암튼 그 말을 하고있는 와이프 편에서 뭐 그런 의사가 있냐며 공감해주고 리뷰에서 본 김지영의 남편은 좋은남편 좋은아빠로 보여졌어요~
근데 이혜원이 안정환한테 불만 얘기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영화평 쓴건데 저기다 저딴 댓글 다는 것도 솔직히 비정상이죠
안정환도 케어해 줄 수 없는, 살면서 생채기 난 깊숙한 어떤 부분이 있다, 뭐 이런 얘기지
안정환 때문에 힘들었다 행복하지 않았다, 내가 더 고생했다, 이런 남탓이나 우열 비교가 전혀 아닌데요..
이정도 감상이면 몇번 숙고해서 쓴거다 싶은데 저것까지 뭐라 그러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