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제는 군대가면서 채식식단을 만들어줄수 있냐고 건의한 사람을 까는 유게입니다.
이 분들은 군대에 식단을 먹을만하게 바꾸려고 하면 취사병들 부담이 커지니 똥국에 고순튀나 먹겠다는듯 합니다.
채식주의자는 꿀보직을 받을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여태 체력이 안되는 병사들을 골라서 전부 전투병력으로 보직된걸 생각하면 부당한 처사인듯 하군요.
안타깝게도 제가 왔을땐 불순분자들이 '군대 안가는것도 아니고 건의도 못하냐'는 장군들의 사기를 저하하는 말로 여론이 뒤집힌것을 아카이브했지만 아직도 저항의 댓글이 달리는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습니다.
군대 안 가겟다는 것도 아니고
채식 식단 가능함? 수준인데 뭐...
해주지는 않겠지만 한 번은 나와야 하는 주장이긴 해.
딱히 누구에게 강요한 것도 아니고 건의한다는 취지인데 저걸 욕할 필요가 있나 싶음
그동안 겉으로 드러났던 채식주의자들 때문에 채식주의자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이 뿅뿅나서 그럼
딱히 누구에게 강요한 것도 아니고 건의한다는 취지인데 저걸 욕할 필요가 있나 싶음
군대 안 가겟다는 것도 아니고
채식 식단 가능함? 수준인데 뭐...
해주지는 않겠지만 한 번은 나와야 하는 주장이긴 해.
그동안 겉으로 드러났던 채식주의자들 때문에 채식주의자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이 뿅뿅나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