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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6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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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시장님 이번에 국감 지대로 보여줬단 ㅎㅎ
미세먼지때 서울 대중교통 무료 시행해서 하루 50억씩 쓰는거보고 박원순은 그냥 포퓰리즘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파대고, 둥둥섬 만들고, 세운상가 앞에 1000억원 들여서 벼 심고 하는 것보다는 몇천배 낫죠.
일단 그 돈이 그냥 땅파서 사라진게 아니라 교통비 내는 시민들한테 돌려준격이니까요.
환경과 시민을 위해 쓰는 돈이 아깝군요ㅎㅎ
50억 사용하고 효과도 미미한 정책은 말 그대로 인기몰이 포퓰리즘일뿐입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변호사 시절에 굉장히 날카롭고 예리한 변호로 이름을 날렸었죠.
그 이후에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하시고 시민단체 활동 하시면서 허허 웃는 이미지가 각인됐지만
행정에 있어서 매우 추진력있고 날카로운 스타일입니다.
이번 국감에서도 이낙연총리 못지않게 당당하고 노련한 면모를 보여줬죠.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때 조금만 좋은 태도를 가졌으면 대선후보로 급부상 할 수 있었는데
그때의 판단미스가 조금 아쉽죠. 서울시장 이후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저도 다스뵈이다 나온 장면보고 빵 터져서 구독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대선후보깜은 아니죠... 이낙연 총리가 대선후보깜이느것 같아요..
이낙연 총리님 인기가 상종가인 관계로
이번 대선은 명함도 못 내밀 듯....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