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회식자리
상사나 인싸는 '노동의 위안', '긴장을 푸는 자리'라고 보는데 반해
부하나 아싸는 '노동의 연장', '긴장을 푸는 척하는 연기를 긴장하며 하는 자리' 로 보기때문에
이 입장 차이는 슬프게도 좁혀지기 힘들다.
직장 회식자리
상사나 인싸는 '노동의 위안', '긴장을 푸는 자리'라고 보는데 반해
부하나 아싸는 '노동의 연장', '긴장을 푸는 척하는 연기를 긴장하며 하는 자리' 로 보기때문에
이 입장 차이는 슬프게도 좁혀지기 힘들다.
나는 진짜 아싸라서 술자리 자체를 싫어하는데
회식 간다고 하면 좋아하는 인싸들이 진짜 많더라
어울리기 싫은 동료와 어거지로 어울릴수밖에 없는 자리 그거만큼 스트레스는 없지
어디서 온 문화 일까...
네, 외근 갔다와서 체육대회까지 참석 후 회식합니다
회사에서 하면 뭘 해도 업무인게 현실이긴 하지 ㅋㅋ
나는 진짜 아싸라서 술자리 자체를 싫어하는데
회식 간다고 하면 좋아하는 인싸들이 진짜 많더라
허구한날 회식 하려함 ㅋ 그거 먹겠다고 일도좀 더 하고
요즘 회식 자주하는데가 있기는 하는가..
네, 외근 갔다와서 체육대회까지 참석 후 회식합니다
일단 술도 싫고 과식해서 배도 아프고 잠도 부족하고 억지로 웃어서 힘들고 총체적 난국
회식을 진짜 좋아서 하는 사람은 있을까?
하긴 내가 제일 높은 사람이면 즐겁겠다
내가 회식을 좋아하는 부륜데
내돈내고 안먹는 부분이 특히 좋다.
중간중간 건배하자고 할때 귀찮은거 말고는 나쁘지 않은듯
그냥 마음놓고 메뉴판에 있는거 다 먹으면 되자너
어울리기 싫은 동료와 어거지로 어울릴수밖에 없는 자리 그거만큼 스트레스는 없지
어디서 온 문화 일까...
아마 높은 확률로 "일본군 -> 일본 회사 문화 AND 한국군 -> 한국 회사 문화"
술 좋아하는 직원 :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