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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람들이 유재석에 대해 오해하는 점.jpg
이런 과정들 있는거 모르고 무한도전에서 뜬 줄 알고있음.
한때 메시vs호날두에 버금 가는 라이벌로
강호동vs유재석으로 대한민국mc계의 투탑이었던 때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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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1시절
강호동이랑 비교자체가 굴욕이지유
유재석 가장 먼저 터질때가 서세원쇼였...
그때 친구 호박씨까서 지대로 웃겨줬죠
무도갈때는 아나운서화 되어서 감
근데 내생각엔 진짜친구 아니고 웃기려고 만들어낸 친구라고 생각함
서세원 토크박스.. 견예인들이 뜨려고 나우누리 유머 게시판 글 보고 베끼고 주작썰 풀던 시절이죠.
그럴줄 알았네유 ㅋㅋ
서세원쇼에서 입담이 시작이었죠~~
연예가중계던가 거기서 말꼬여서 더듬거리던...
ㅋㅋ 실시간으로 봤네요~ 애처로웠음
서세원쇼에서
꿇어 엎드려랑 붙였어요가 대박이었음ㅋㅋㅋ
그 도서관에서 마지막 까지 남은 사람한테 선물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로드매니져였던사람이랑 함께나오고. 거기서 음식으로 퀴즈풀다가 삐진 역할할때부터
떳던걸로 기억나요.
공포의쿵쿵따 유튭에 올라와있던데 지금봐도 재밌슴
진짜 너무 재미없던 개그맨이였는데..ㅋㅋㅋ 요즘은 무도가 그립네여
무한도전 시작할 때 유재석은 이미 탑급이었던걸로 기억 ㄷㄷㄷ 노홍철이 무한도전으로 뜬걸로 기억하고 후반부 주요 프로젝트에서 사실 노홍철, 정형돈이 기여도가 제일 큰 것 같아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무한도전에 기여한게 큰 듯
무명 10년 시절도 모를듯.
새벽 도서관가서 김종석이랑 퀴즈풀던때가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