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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 옷 사주러 나갔다가 답답
운동화 하나 사고
청바지 하나 사주려고 매장에 들어갔는데
기장이 맞는게 없서서
기장좀 큰거 입혀 보려면 허리가 크고
허리에 맞추려면 기장이 다 짧어서
옷을 한 4벌 입어보다가 딸램이가 옷 갈아 입다가 힘들다고 짜증을 확 부리고
매장 언뉘가 다리가 길어서 나팔바지 아니면 맞는게 없다고....... 추리닝 하나 사 나왔네요
맨날 추리닝만 입는 딸램이 옷 어디서 사야 할까요 172에 다리가 좀 길어요
자랑 하려는건 절대 아닙니다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온라인으로 사면 100% 배송비만 반송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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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면 알아서 사입지 않을까여?
쑥맹이라 혼자 나가서 모 사고 그런 성격이 아닙니다
혹시 따님분?
네 딸램이가 좀 소심합니다
자라 가면 길어요
외국인 체형에 옷들이라
자라 라는 사이트가 있나요?
자라 매장가서 입어봐야쥬
ZARA
SPA브랜드이름이에요. H&M, 유니클로같은
검색 완료~! 감사합니다
저도 186인데 상체는 160후반 하체는 2미터5의 평균 길이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기성복 이런거 포기 했습니다.. 엉덩이에 걸쳐도 되는 짱짱한 고무줄이 있는 추리닝만 입고다녀요.. 면바지같은거 꼭 입어야 하는자리는 가능하면 앉지 않습니다. 서있으면 발목을 가려서 남들이랑 별 차이 없는데 앉으면 바로 정강이까지..;; 단 정장을 맞춰 입으면 핏이 아주그냥..!
여자옷은 허리 골반 기장 다 맞아야 편하니
모가 이리 까다로온지 ㅠㅠ
상체가 짧으니 바지를 부하게 입으면 하체가 비대해 보여서 굉장히 이상할 수 있어요~ 저도 별명이 문어였네요ㅠㅠ 박시한 상의에 펜슬 스커트같은거 잘 맞춰서 사주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