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후드 (2014년, 168분)
6살 소년이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12년간의 시간을 실제 시간에 맞게 촬영하여 촬영기간이 무려 12년에 달하는 영화
주인공인 소년의 모습이 점차 변화되며 성장해가는 모습과
같이 출연하는 아빠 엄마 누나역할을 한 배우들도 12년간 노화되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영화에 나온다
영화 초반부의 에단호크의 모습
영화 후반부의 에단호크의 모습
주요 인물들이 아이들이라 방학때 모여 잠깐씩 촬영하는 식으로 진행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12년이라는 기간 탓에 감독은
배우 에단 호크에게 자신이 도중에 죽으면 에단 호크가 영화를 완성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다고
제작비 총 400만달러의 저예산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가 100점을 받는등 북미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영화이다
한 소년의 성장기를 거의 그대로 담은 영화로 굉장히 진솔하고 담백한 영화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한 다큐로 보일 수가 있다
저런게 작품이지
보고싶은생각은 없지만
개쩐다
재미로는 애매함
이거 봤음 상당히 잘만들었음
예술영화로 봐야겠군
개쩐다
재미로는 애매함
이거 봤음 상당히 잘만들었음
저런게 작품이지
보고싶은생각은 없지만
예술영화로 봐야겠군
재미는... 음...
잘만듬. 재미도 있었음 막 시끄러운 재미는 아니지만
잘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