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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륙 못했을거 같음
왜구때문에 항구 있는 모든 국가들의 공통의 적임
선제공격+목적이 명나라 정복인데 이걸 돕겠다고 나설 나라가?
외국군대가 얼마나 민폐인데 저거도와달라했으면 쥐잡자고 헛간 태우는꼴 될수도 있지
아시아대전일 뻔했네 ㄹㅇ ;;
이와중에 일본편 없네
왜구때문에 항구 있는 모든 국가들의 공통의 적임
선제공격+목적이 명나라 정복인데 이걸 돕겠다고 나설 나라가?
생각해보니 동남아 국가들이 왜구를 따로 용병으로 쓸정도로
악명 높았다지?
나중에 전쟁도와줬으니 조선땅 내놔라고 태국도 ㅈㄹ했을듯
아시아대전일 뻔했네 ㄹㅇ ;;
여진족은 몰라도 태국은 불렀어야지
역습으로 일본 지배 하는건데
좋다 대체 역사 쓴다!
이걸로 대체역사 소설 없나? 왠지 태국에 있을거 같아
저 내용이 있는 소설은 있는데
쟤들 해군이 바나나보트수준이라 보급에 수송까지 모든걸 책임줘줘야했고
요구하는 보급이 인당 닭한마리라 양계장 차림
근데 정작 일본 데려오니 너무 춥다고 잘 못싸움
근데 상륙 못했을거 같음
당시에 살던게 아니니 모르지만 지금와서 보면 아쉽지
정작 왜란 끝나고 나서 일본에 엄청 이갈았으면서. 일본 치는거 지원해주겠다는 나라 거절한게
뭐 당시로서 현실적 이유가 있었을거라 생각함
외국군대가 얼마나 민폐인데 저거도와달라했으면 쥐잡자고 헛간 태우는꼴 될수도 있지
일본이 쥐 수준이 아니었고 존나 털렸으니까 그런거.
당시 조선으로서는 전쟁 도중 지원 와 준 명군 지원 보급해주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음. 다른 원군들 특히 북방에서 조선이랑 열심히 싸우던 여진족 부대가 온다면.
.
원조 세계대전이 여기 있었네...
근데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고려 조선시대정도에 세계가 돌아가는거 보면,
진짜 문명 하는 느낌이었겠네...
토탈워 임진-여진
저 내용에 잘못된건 시암이 당시 동남아 패권국이 아니고 패권국이었던 버마에서 독립한 다음 독립을 인정받기위해서 명나라에 딜을 건거임
당시에 아시아에서 명나라랑 조공무역 안한다 = 유엔에서 인정하지 않는 국가 수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