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에 고용되서 해군하고 싸워줬는데
전투중에 부하 사망해서 장례 치루려고 하니까 오뎅이 자기들 위해 죽은거니 성대하게 와노쿠니식으로 장례치뤄 주겠다해서 맡겼더니
저녁에 와보니 와노쿠니 새끼들 부하 유골위에다 전골 올려두고 깔깔거리고 그 가운데 오뎅이 혼자 엄진근하게 오뎅쳐먹으면서
"미안하다 좋은 술을 구하지 못해..!" 라는거 보고 개빡돈 카이도가 거기에 삶아버린게 틀림없다
당시에 전골 쳐먹었던 새끼들은 죄다 성밖으로 내쫓아서 황야에서 폐수 마시고 사는거고
카이도 없었으면 죄다 잡아먹혔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