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76 근황.jpg

폴아웃 76의 프리미엄 구독권은 현재 수 많은 게이머들과 웹진 그리고 미디어 그룹들에게서 질타를 받으면서 출시됨.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대표 토드 하워드와 부대표 피트 하인즈의 NO P2W과 꾸미는 요소에 국한된 과금 요소의 약속을 깨어버려 더 욕먹었음.

그런데 이 프리미엄 구독권이 출시된 현재, 이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게임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킨다고 함.

예를 들어 구독권 유저들에 한한 사설 서버는 사설 서버는 사설 서버가 아니며 구독권의 홍보에 약속된 "새로이 창조된" 세계는 거짓인데,

새로운 인스턴스로 서버를 만든게 아니라 오래된 인스턴스를 새 것인 것 마냥 가장해서 만들었단 것.

또한 사설 서버로 알려진 이 오래된 인스턴스에 다른 플레이어의 침입이 가능다고 함.

보관함을 무한으로 늘려준다는 프리미엄 구독권 전용 스크랩 박스는 현재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지 않는데, 왜냐하면 이 스크랩 박스에

아이템을 보관할 경우 아이템이 오히려 지워져버린다고 한다.

이외에도 갖가지 크고도 작은 결함들을 가진 채로 런칭되버린 프리미엄 구독권의 후기와 폭로가 나오고 있어 미디어와 게이머들의 질타가 더욱 커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