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204412
[GR3]GR초보가 느껴본 GR의 맛 ver.3
.
GR3를 쓴지 3주차가 되었습니다.
뒷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쓱하고 꺼내서 아무렇게나 쥐고, 아무 손, 아무 손가락으로 툭툭 사진을 찍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아껴주고 싶은데, 아끼지 않고 항상 몸에 지니고 있었을 때 빛을 발하는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흔들리면 흔들린대로, 초점이 안맞으면 안맞은대로, 구도가 괴상하면 괴상한대로 그게 매력적으로 보이니 신기합니다.
압박감이 아닌 즐겁다는 기분으로 사진을 찍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GR3는 아주 즐거운 카메라네요.
.
.
.
.
.
.
www.instagram.com/special_jang
www.youtube.com/c/jimmylab
- [라스트오리진] 사령관 교육용 비디오 [15]
- 연희몽상씨입덕 | 2019/10/24 22:34 | 1500
- 스케치북에 xx역에 깨워주세요 적어놓고 자면 진짜 깨워줄까 [9]
- 그루터기2★ | 2019/10/24 22:34 | 928
- 나처럼 살았떤 처칠. [2]
- 야차맨 | 2019/10/24 22:31 | 857
- 살짝 찌그러진 고조선 건국신화.manhwa [6]
- 땅콩크림라떼 | 2019/10/24 22:31 | 630
- [GR3]GR초보가 느껴본 GR의 맛 ver.3 [4]
- 시스킨 | 2019/10/24 22:29 | 1194
- 달려오는 맹수 [16]
- 호도slr | 2019/10/24 22:28 | 363
- 정경심교수님의 현재 상황 그림 묘사 [0]
- 혼후순결주의자 | 2019/10/24 22:28 | 1089
- 악마가 도와준 만화.manhwa [12]
- 땅콩크림라떼 | 2019/10/24 22:27 | 1440
- A99ii 유저입니다. [5]
- 카르마(-ㅅ-) | 2019/10/24 22:27 | 1640
- MBC 요즘 빵빵 터지네요. [7]
- SPARK12 | 2019/10/24 22:24 | 1342
- 세부 밤문화 [6]
- 02-762-4397 | 2019/10/24 22:23 | 550
- [혐오주의] 살육을 즐기는 어느 괴물 . JPG [14]
- Angbriel Tosh | 2019/10/24 22:22 | 1671
- 표창원 불출마 [22]
- 콩콩국수 | 2019/10/24 22:20 | 1283
- 윗층 꼬마애의 층간소음떄문에 빡쳐서 컨셉잡고 쳐들어간 사람 . JPG [7]
- Angbriel Tosh | 2019/10/24 22:19 | 1376
사진들 참 멋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찍으면 이런 어두운 느낌이 맘에 안 드는데 다른 분들의 사진은 멋지네요.
내공이 문제겠죠? 즐감^^
내공이 어딨겠습니까,
선호하는 스타일이 서로 다른 것 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