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한국

과거를 잊은 민족

그냥 쟤내 전반적으로 좀 이상함 마인드가
중세라 그런가 지들 조상이 한 과거에 대한 태도라던가가 좀 그냥 이해고 자시고 이전에 그냥 다름

그냥 닥치고 문화침략이나 당해라

쟤들 뭔가 마인드가 이상한것 같은데

뭐 정작 우리나라도 별 다를거 없지않아?

애초에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질 않는데

이상한 졷같은 자존심때문에 해결을 안하는거지

장기간에 걸친 우민화 교육의 결과지
역사에 대해 무지하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것
내 동생이 역사과목 뺐을때 학생이였는데
진짜 무식함

우민화의 성공예

우민화 완료

난 이런 문제가 역사적 문제라고 말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낌.
실제로 피해자도 살아있고, 경제보복을 가하고 있는 것도 현재인데, 이게 왜 역사의 문제지? 현실의 문제 아닌가?

채무자: 그 새끼 쪼잔하게 얼마 된다고 그걸로 언제까지 들들 볶을래?
채권자: (어? 내가 나쁜 놈인가?)

역사를 배우는 것과 역사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다른 문제

장군님의 말씀을 듣고가자

그러면 너네가 핵 쳐맞은 것도 그만 잊지
왜 박물관 까지 세우고 찡찡 대냐?

교육이라는 것이 그래서 무서운 것... 쟤들에게 과거의 역사는 특히 근대 역사는 한 번도 공부해 본적 없을 테니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겠지요.
'역사 따위'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원...

과거사는 우리랑 상관없잖아? 그러는데 과거사로 시비 거는쪽은 항상 일본쪽이었음

저런 역사 교육 상태면 영영 제대로 친해지기 힘들어 보인다

응 혼네~ 인터뷰니까 겉으로만ㅋㅋㅋ 익명 넷에선 퍽이나 좋아할까ㅋㅋ

우민교육이 진짜 잘 먹힌 케이스라고 봐야지. 쟤네도 자기네들 자랑스런 고전 역사는 진짜 세밀하게 잘 가르치는데 근대 넘어가는 순간, 특히 제국주의 시절 온갖 깽판은 슥 사라짐. 그러다보니 근대에 걍 일본이 뭐 메이지유신 같은거로 잘 발전했따~ 정도만 알지 그때 뭔짓을 했는지 모름. 당장 일본이 전범국인것도 모르는 일본인이 많을테니.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었을때 아는 여자애랑 라인으로 대화했었는데
자기는 한일관계 쪽 역사에 대해 관심도 없고
그런거 신경쓰기도 싫다고 나한테 불만을 말했는데
진짜 이런 애도 있구나 싶었음 ㄷㄷ

솔직히 예약한 게 있어서 8월에 일본갔다왔었는데(그때도 이미 노재팬 운동 활활 타고 있었고)
술집서 일본애들하고 한두마디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조심스레 요즘 한일관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이 자식들 아예 관심조차 없어...
이야기를 피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응? 그게 뭐? 이런 반응임.
이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나 웃기다고 생각해야 되나 오히려 내가 더 당황스럽더라.

역사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을 안하니까 저래 되는거 같은데

그냥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 생각을 안하는거 같은데

걍 저런 신강까고 예민한 질문 던지면 걍 모른다고 하는게 최선이기함

역사문제 뿐만 아니라 쟤네 정치를 보면
우민화 정책이 민주주의에서 얼마나 무서운 적인지 알겠더라.
아베 포함 일본 우익들의 말도 안되는 말에 쉽게 넘어가잖어.
그 결과가 지금 망조의 길에 들어선 현재의 일본이고.
더 심각한 것은 일본국민들이
지금 지네 나라가 왜 망해가는지 이해를 못한다는거.
그냥 남탓만 오질라게 하고 있음.
뭐. 우린 저렇게 멍청한 일본인이 많은게 좋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