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트라우마에 시달린 남자.JPG

미친세상이구나.... 인간애는 어디간건지...
우리애기들 잘키워야지...

시발 이게 나라나

담임 제정신 아니네..

저게 레알이라면 선생은 거지새낀가? 그 공짜피자 한판 못나눠먹어서 애한테 저딴소리하는게 거지새끼지;

이게 진짜 사실 레알.;; 이라구요? 진짜 라면 담임 이씹쌔끼네...

애들이야 그렇다 쳐도... 담임이 왜 저러냐;
근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예요. 저 초딩때만 해도 육성회비? 그거 안가져왔다고
담임샘이 학생을 벌주고 집에 돌려보냈으니까요.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그 친구는 얼마나 부끄러웟을까.. 그래서 전 그 담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진심 개같은 선생이었음.

주작 아닌거에 한표 줍니다
국민 학교 다닐때  격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관공소나 학교 같은데만 가면 심리적 압박이 옵니다
마니 좋아졌느데.....지금도 약간 그래요

제가 선생이면 피자한판 따로 사주겠네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사람이...

선생이 저따구 말을 했다는게 참...
근데 저도 저게 완전 거짓말일리 없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춘동생이 해외대학을 가려고 인서울 대학반 외의 진학반을 따로 만들어서 공부하고 싶다고 건의했을때, 담임이란 작자가 애들까지 선동해서 애를 왕따시켰던 일이 있었거든요.
전교 등수안에서 놀고, 인싸급의 친화력이라 보호해주던 애들이 많아서 큰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학업으로 민감한 분위기에서 경쟁심리를 건드리며 자기 심기 불편하게 한 애를 쳐내는 담임 꼴도 보기 싫다면서 바로 자퇴하고, 검정고시 쳐서 반년만에 고졸 따낸 뒤에 다음해에 일본 사립대 시험쳐서 진학했네요.
개인적으로도 고3때 포항공대랑 서울대 입성 가능한 소수의 애들만 모아서 반 안의 특별반을 만들어서 완전 차별관리하던 경험이 있는지라 선생질 하는 인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진짜 선생님들은 이 모든 이야기에서 예외입니다.

국민학교 시설이면 개같은 선생도 더 많았죠
촌지 안 준다고 대놓고 왕따시키는 년놈들도 흔했을 시절이나

저도 담임이 저 없을 때
쟤 엄마 없는 애라고 소문 내고 그랬어요. ㅋㅋㅋ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초중고 모두 쓰레기인성 선생ㅅㄲ 있었던 기억이...

접때 다 싸잡아 말하는거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만난 선생들은 다 씨x발새끼들 이였음

저도 선생인지 깡패들인지 엇 비슷했는데...

나름 산다는 곳에서 초중고를 나왔는데,
그래도  ㄱㅅㄲ 같은 선생들 많았어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생놈들 지금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닌놈들이 많았습니다

미친x의 새끼들 피자 한판 사주는것도 모자랄판인데 상처를 주네ㅡㅡ

레알 시골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런거 있었음
올해 서른인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은 알고있음
초 6때 여자 담임이 종이상자를 만들어서 은박지로 열쇠고리까지 해서 집이가져가서 선생님한테 주고 싶은걸 넣어오라고함
별생각 없이 편지한장이랑 내가 아끼던 네잎크로바 코팅한거 넣어드림
그선생이 나와 몇몇을 존나 싫어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팸
실내화가 더럽다는둥;;
그와중에 존나 이쁨받는놈이 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돈 넣었다더라

저 중학생일때도 있었음 친구가 머리안자른다고 그자리에서 가위로 머리잘라버림 또 다른 친구한테는 냄새난다고 수업중에 대놓고 쪽주는 년이였음

선생 같은 ㅅ 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