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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하루만에 짤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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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바로 신고하시면 최소 2천만원 벌금이에요.
대학교는 돈내고 다닙니다. 왜냐? 가르쳐주는게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돈을 받고 다닙니다. 왜냐? 내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가르쳐주는것은 의무가 아니며 단지 너무 일을 못하거나.. 특수기술이거나.. 능률을 올려야되기 때문에 일 하기 위해 가르치는 것 입니다. 가르쳐주면 고마워해야지 저렇게 하면 당연 짤립니다. 회사에서 신입이 엑셀을 못할때 가르쳐 주면 고마워해야지 당연하게 받으면 안됩니다. 괜히 이력서에 엑셀 중급 이런거 쓰는거 아닙니다.
빠른 손절각이네요 팀장이라는 분 너무 꼰대스럽네요
입사였구나...와..나는 또..ㅆ
신입이라고 열심히 가르쳐 봤자.
나중에 자기 뒷통수 치는 경우가 많아서
아니다 싶으면 서로 손절각 하는게 각자 이익임.
팀장은 사장 아들인가ㅋㅋㅋㅋㅋ 팀장 권한으로 해고당하는게 말도안되고...ㅋㅋ
아니 그럼 학원을 차리시지 왜 여기서 이러고 계세요?
ㅎㅎ 너 하나 가르켜 줄려고 학원을 차리라고? 니가 못 배워 온건 생각도 안들지? 너 편하라고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부서 편하자고 가르쳐 주는거다.
수습3개월간 고용조정 가능하다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에 명시돼 있을 시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그냥 '허허' 웃고 넘길일인데.. 그리고 짜르는건 회사마음인데 팀업무 회사에서 팀원하고 안맞으면 보내는거지 뭐.. 고용시장 유연화는 괜히 있나
회사에서 연수 해 주는건 결재 시스템이나 복지나 회사 구조 같은 대외비를 교육하기 위한 거구요.
회사에서 일 배우는건 일에 대한 기술을 배우는 거지
기본 사항을 배우는건 아니예요.
출근 해서 토익 공부 하면서 직무 능력 올리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욕 먹어요.
모여서 같이 일 하려고 출근 하는건데
첫날부터 삐딱하게 나오면 같이 일하기 싫어지죠.
매사에 저럴 수도 있으니.. 찌개 먹으러 갈래? 하고 물을 때
"왜 제 메뉴를 정해요? 전 샌드위치 먹을껀데요?" 하고 대답하는 사람이라면 답답하긴 하네요
이글은 지극히 퇴사자의 입장에서만 썼기때문에 쉽게 판단하기가 어려움.
1.팀장이 가르켜주려던게 회사업무인지 혹은 회사업무를 정상적으로 하기위한 OA인지가 안적힘(첫날이기 때문에). 전자의 경우는 팀장의 오지랖이고 후자인경우는 글쓴이의 능력부족을 팀장이 유머로 넘긴듯.
2.정상적인 회사라면 팀장직급은 인사권한이 없음.
팀장의 입장에서 본다면 오늘입사한 친구가 말한번 싸가지없게 했다고 인사권한자에게 퇴사요청 했을확률이 얼마나 있을까. 전체적으로 문제점이 지적되었거나 혹은 그냥 글쓴이가 회사에 감정이 실려 자발적으로 관둔걸 결론적으로 지적받고 관뒀으니 짤렸다고 표현했을수도 있음.
3.위의 내용은 당사자끼리의 실제 대화투에 따라 전혀다른 느낌이 날수가있음.
솔찍히 저런말을 신입사원이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분위기에서 어떤 상황에서 저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정한 예의를 모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