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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대생들을 통해 알아본 소문의 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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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야인의남성 2019/10/16 09:27

    수능 80, 내신 20일때가 가장 공평하고 실력 확인이 정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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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9/10/16 12:08

    어차피 좋은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라...
    좋은 일자리가 넉넉할때는 입시에 불만은 있었어도 그게 큰 문제로 확대되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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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다비아 2019/10/16 12:59

    데이터로 다 나왔는데 아직도 정시가 실력이고
    공정한 결과라는 소리를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다시 예전처럼 수능으로만 대학가게 만들면
    그나마 개천에서 용나듯 조금씩 있는 지방출신들
    한명도 저기 연대의대 못들어가요 ㅋㅋㅋㅋㅋ
    자기가 공부하던 시절에 사고가 멈추어 있으면
    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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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고싶은 2019/10/16 13:03

    어떤 교육시스템이든
    수시든정시든
    돈으로 키우는데..
    돈없이 성공하기 힘든세상
    아이들을 키우기힘든 나라가됨
    부모된입장에서
    내새끼들 잘살기를 바라기에
    돈없어 미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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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9/10/16 13:05

    집안의 재산 수준에 따라서 고학력이 필요한 직군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는게 사실이죠.
    개천에선 미꾸라지만 나는 법입니다.  용 나오던 개천은 있는 사람들 빌딩 세우느라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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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9/10/16 13:12

    울산에서 사교육도 없이 연세대 가서 회계사통과한 사촌이 있는데..
    이런게 진짜 희박한 확률이지
    대부분 그 그룹에서 그 그룹인원이 발생한다 싶었음...
    단순히 군대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연세대, 고려대 후임들 이야기 들어보면 과반수 이상이 서울이나 서울 근교 태생이고 아니면 부산이나 울산쪽..
    이건 그냥 인구 많은 순서라서 그럴 수 있지만
    성적 잘나오는 애들이 대부분이 서울애들이라고 하던...
    이러니 교육의 질적인 문제로 서울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되는거같기도 함.......
    학부모들이 자식 서울쪽에 대학 보내려고 했을때
    어디서 공부시키고 싶고 어떤 정보를 토대로 그걸 분석하겠는가 생각해보면....
    근데 이것도 따지고보면 로또 1등 많이 당첨된 집이랑 비슷한 논리같음.
    사람이 많이 오니까 가게 기준으론 확률이 더 올라가는거 뿐인데
    소비자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하며 몰리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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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과분노 2019/10/16 13:45

    조금 덜 잘살아도...
    조금 덜 편리해도...
    조금 덜 덜빨라도...
    참 좋은 세상 될꺼같은데...
    그게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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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9/10/16 18:53

    대학가도 출신 고등학교로 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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