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상 상무님이랑 상담도 해보고
해봤지만
와이프를 고립시키는 상급자도 아닌 경리녀와
해당 팀장이 부부관계라
어찌 방법이 없나 봅니다.
결국 퇴사하려는데..
퇴사사유를 직장내 괴롭힘으로 쓰면 안받아 줄꺼고
노동부 신고하자니 와이프가 부담스러 합니다
억울하긴 한대..
업무 인수인계까지 두세달 버티라고 하면
이 또한 비참한 괴롭힘 왕따신세인데
이런상화은 정신적 스트레스 건강상
즉시 퇴사라도 시켜야 할텐데
방법이 없을까요?
퇴근하며 우울증에 밤마다 울고 있고...
한달째 감기증세와 이상한 컨디션이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퇴사 못하고 한두달 버티고 퇴사하라는것도
심각한 상태가 우려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https://cohabe.com/sisa/1195815
직장내 괴롭힘으로 와이프가 퇴사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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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는 협의고 퇴사는 통보입니다...
신고하는게 부담된다고 느끼니 괴롭히는거죠
강하다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는 똥파리들이 없습니다
신고하세요
추천합니다.
신고!!
그리고 바로 털고 나오시란...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뭔 일이 업무 인수인계하는데 두세달이 걸리나요
신규 입사자를 고용해야 하니까
와이프 앞에 이런식으로 퇴사한 사람이 몇명 되더라고요
그건 회사 사정이죠
와.... 본문 내용도 그렇고 대응하는 타입도 그렇고
고구마 한 박스 먹은 기분
정말 궁금하고 도움 필요하면
고용노동부 전화해보세요
프로세스 다 알려줘요
저는 고용주 입장이지만, 그런 상황에선 용기를 내서.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면 그냥 사직서 내고 안나가면 그만아닌가요?
이게 고민이 되나요?
내 와이프가 정신병이 걸릴거 같은데 그놈의 회사 인수인계가 중요한가요
저라면 내일 당장 그만두라고 할거 같은데요.
그렇게 여러차례 말했는데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그런지 회사 입장만 고려하네여
인수인계가 의무는 아니고, 사측에서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인한 손해를 입증해야 퇴직자에게 잘못을 따질 수 있는데 이게 쉽지가 않구요. 괴롭힘으로 인해서 관두는 건데, 칼자루는 아내분이 쥐고 계신거니 걍 바로 통보하고 퇴사하세요.
노동부에 신고하라고 하고 싶지만, 그 과정 또한 힘들어하실 것 같네요.
사규에 병가가 사용 기준이 있으면 진단서 제출해서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퇴사는 통보
사표 던지시고 나오시면 되죠
그런상황을 참으실 이유가 없습니다 ㅜㅜ
요즘 직장내괴롭힘 굉장히 엄격히 처벌됩니다 신고하시고 상황역전해보시고 그도안되면 퇴사통보하시면되죠. 왜 당하고만계세요 쓰레기들은 뻔뻔하게 쓰레기처럼 행동해줘야해여 일베충들 보기싫타고 인터넷끊으실꺼에여~?
요즘 신고하면 당사자 볼일도 없이 잘 진행됩니다.
3자대면 하는 경우 있는데 이경우 감독관?이 함께하니 뭐라고도 못해요.
영화 회사원 처럼 확마 탕탕탕...
제가 그런 경험이 있는데
저는 일단 참다참다 문서로 그동안의 상황 년월일 별로
보고서 작성해서 일단 저의 직속 선배에게 통보했습니다
과장 팀장 보고후 감사실 인사팀에 각 한부씩 보내겠다고
선배가 제문서를 과장에게 보여줬고 과장은 팀장보고후
바로 과장면담 팀장 면담후 시간을 드리겠으니
내가 수용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라고
아니면 감사팀 인사팀으로 올라가겠다고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결과 얻었고
그 후에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상황봐주고 편의 봐주는건 피해자가 할게 아닙니다
피해자가 하고싶은데로 이렇게 하겠다
통보해야지
상황들어주면 앞에서 고맙다 할지몰라도
뒤에서 비웃습니다
신고 하세요...
저같으면 하루 월차내고 제가 찾아가서 다 뒤집어 엎고 옵니다.
내 와이프,가족한테 그렇게해? 그이상 댓가를 치르게합니다. 물리적인 폭력? 필요하면 할겁니다. 돈 주면 됩니다. 내가족 건들면 가만히 안둡니다.
죄송한데.... 괴롭힐 당할만한 케릭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있어서는 안될일이지만, 인간사에 없어지지도 않는일이 괴롭힘과 따돌림입니다.
두번째 댓글 새겨들으세요. 강하다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는 똥파리들이 없다는말, 저거 진리에요.
그저 무디고 어리숙하게 사니까 맨날 당하고나있죠. 내사람일때나 착한사람이지, 삼자가 볼때는 그저 무능한 부류 중 하나일뿐입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댓글달아봤자 안들으실듯한데.... 뭐 그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