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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카메라 컷수 보면 한숨 나옵니다.

저는 a6400 지난 6월에 샀는데
벌써 4만컷 찍었는데
파시는 분들 보면 저보다 기간이 훨씬 오래 되신 분들이 2-3천컷 밖에 안되는걸 보면...
(꼭 a6400 이 아니라 컷수가 작으신 분들이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이거 먹고 죽어야 하나 봅니다. ㅜㅜ;
보증기간 연장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댓글
  • eggry 2019/10/15 22:12

    열심히 쓴 걸 자랑스러워하세요. 팔 때 10만 20만만 더 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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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쓰비 2019/10/15 22:16

    저는 1년에 만컷정도찍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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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dd 2019/10/15 22:17

    근데 궁금한게, 소니는 자체 컷수 확인 프로그램이 있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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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쇠메딕™ 2019/10/15 22:18

    사진이 취미인 유저가 있듯이 장비 자체가 취미인 유저도 있습니다..
    그냥 서로 각자의 성향을 존중해주고 스스로의 취미를 즐기시면 됩니다..
    님께서 사진을 열심히 찍으셨으면 사진에 충실하셨던 거니까
    일단 그 팩트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 현재를 즐기면서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자구요..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에 사진이나 장비에 스트레스 받으면 우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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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찬 2019/10/15 22:18

    안 쓰니 파는거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 1년 반만에 5만컷 넘겼겠네요..
    m3라 이제 연사 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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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ARUS 2019/10/15 22:20

    전 5년 5천 컷도 안되서 팔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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