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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6:4라고 주장한 차사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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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다그런거야 2019/10/15 17:11

    보험사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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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날의흰둥이 2019/10/15 17:34

    보험사 이놈들은 저걸 피할수가 있다고 보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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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찌왕김심찌 2019/10/15 18:17

    진짜 세상믿을수없는게 내보험사임
    돈은 내가내는데 상대방을더챙겨줌
    사고나면 경찰부터 부르는게 제일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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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9/10/15 18:47

    그래야 보험료를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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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감수성남 2019/10/15 20:00

    저기서 무슨 과실이 있지??
    우측 차가 2차선에서 불법유턴하리라는걸
    미처 예상 못한게 과실이란건가??
    지나가다 정신나간놈이 칼빵놓으면
    왠 미ㅊ놈 만나서 칼침맞을거 예상 못 한 잘못이 추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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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리하군 2019/10/15 20:51

    궁금해서 하는 질문인데요.
    저 경우,  위 피해자가 말한 것처럼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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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된닉네임 2019/10/15 20:52

    개인인 소비자가 보험사 상대로 불합리한 과실로 이득을 편취한다면 이는 보험사기가 적용되는데,
    왜 기업인 보험사가 불합리한 과실로 이득을 취하는 것은 보험사기가 아닌 것인가?
    이는 민원뿐만 아니라 형사사건으로도 취급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명백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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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9/10/15 20:54

    불법 유턴으로 사고나면 10대 중과실인데 6:4가 나올 수 있는건가......싶긴 한데 이것도 아는 사람만 아는거라 저런 헛소리를 했던걸까요...ㄷㄷ...
    저렇게 헛소리 한사람한테도 뭔가 불이익을 받게 정책을 잡아야 할거같기도 함....ㅅㅂ.........--
    제가 운전 초보 때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호없는 사거리에서 저는 좌회전을 하고 있었고 이미 상당히 진입해서 들어간 상황이었어요...
    앞차 앞으로 무단횡단하는 학생 때문에 앞차가 급정지 하고 저도 정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진행을 하려는데 오른쪽에서 모닝이 들이받음..--.........
    물어보니 양보해주는줄 알았답니다.................눈을 감고있었나봐요...
    그 쪽 차는 왼쪽 라이트가 깨지고 제 차는 오른쪽 바퀴윗부분이 찌그러졌더군요...
    초보때라 뭘 모르다보니 사고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것도 몰랐고 경미한 사고여서 붐비는 4거리라 일단 차를 빼고..
    처음있는 일이라 무턱대고 화내기보단 괜찮냐고 내려서 물어보고 하며 보험을 불렀습니다.
    현장 확보를 안해둔 제 잘못이겠지만
    딱봐도 저쪽에서 들이받은 상황의 사고인데도 보험사는 저한테 7을 먹이더군요......
    들이받은 차 부딛힌 부분이 운전석과 가깝고 저쪽에 2명이 타고 있는데다 동승자가 미성년자여서 과실이 크답디다..-ㅅ-.......
    전 억울했지만 보험사가 우리 보험사인데 설마 고객한테 불리한말 하겠는가 싶었고
    또 법리적으로 그렇게 해야 하는건줄 알았죠.....(나중되서 그놈들이 그런 대단한 인간들이 아니라는걸 알게됨...)
    놀라기도 해서 알았다고 해버림...
    몇년지나고 가족들 모였을때 자동차 사고 관련해서 이런일이 있었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황당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보험사도 믿지 말고 현장 사진 바로 찍고 들이받혔으면 그대로 들어누워야 한다고......
    보험사는 무조껀 과실 나누려고 하고 서로 아는 사람이니까 나눠먹으려고 한다.
    저번에 과실 많이 잡았으면 이번엔 적게 잡고 이딴식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절대로 미심쩍은 말 자체를 입에 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 상황에선 정상적인 상황에 대한 말이라도 뒤에 들어서 불리해질만한 말을 하면 그걸로 과실을 잡아버린다고 함..--..
    가령 그 사고처럼 제가 이미 좌회전해서 도로 2/3이상 진행중이어서 누가 들어올거란 생각도 안했고
    제 뒷쪽 사각으로 들어왔던터라 차를 못봤습니다.
    라고 한게 실제로 맞는말이라도 못봤다는 상황자체로 과실을 잡아버린거라고......허허참....
    아니 내가 돈주는 보험산데 그 고객한테 과실잡으려고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더군요.
    어떻게 해서든 고객의 과실을 줄일려고 일해야할 사람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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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삼촌 2019/10/15 22:02

    믿을만한 설계사를 구해 보험 드세요 그래야 사고가 나면 설계사가 보험 보상팀이랑 싸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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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그러진깡통 2019/10/15 22:04

    저는 제 차량 반쯤 앞에서 갑자기 제쪽으로 차선변경 하는 차량과 사고가 났는데 7:3 얘기하더군요.
    제가 피할 수 있는 시간, 공간이 없었음에도 무조건 쌍방이라나... 경찰서 찾아가서 사고접수 하니 담당 경찰은 불친절에 귀찮아 하면서 당사자끼리 알아서 하라대요.
    결국 8:2로 정리되어서 제 차량 수리비 중 일부는 자기부담금 이라고 제가 현금으로 내야하더군요.
    남이 낸 사고 때문에 금전적, 시간적 손해, 정신적 정신적으로 트레스, 무사고였던 제 차는 사고차가 되어 감가상각.
    결론은 보험사 개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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