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람의 차이를 단순화하면 이렇다. 문재인은 정책이 많지만 자기 목소리가 없고, 안희정은 정책이 없지만, 자기 목소리가 있다."
어이 내가 안지사 좋아 하지만 이런 괘변은 듣기 싫거든. 문재인한테 맞은 적 있냐? 도대체 왜 이러는데?
https://cohabe.com/sisa/11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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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정책은 없는데 자기목소리가 있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
"여러분 저 정책은 없어여."
걸레는 빨아도 걸레..
고딩때부터 꾸준히 일간지 주간지 봤었는데 안본지 조금 오래 됬네요
기계적 중립을 빙자한 문재인 까기...
생각하고 판단해서 나온게 정책인데
정책이 자기 목소리지.
정치인이 자기 목소리만 있고 정책이 없으면...
그냥 선동가 내지는 확성기일 뿐이네?
이간기사 찌라시
너무 자극적인 한줄을 인용한게 아닐까 싶어 직접들어간 보니 더 개떡같은 글이었음.
교묘하게 모두까기
자유당지지자인가
한경오발 문재인 흠집내기 담 스테이지
1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한 문재인을
2 표창원건 철지난 뉴스 다시 끄집어내서 여성주의로 분탕치고
3 여성표 안희정으로 유도
유감이 좀 크다...경향. 나는 무슨 말을 해도 괜찮다. 나는 언론 이니까. 내가 하는 말은 다 보약이다. 나는 전능하니까. 감정론자들은 무시해도 된다. 나는 이성론자 니까. 이런 비판 좀 새겨 듣길. 그리고.... 경향은 반독재와 인기이념주의는 있지만... 공감과 정합성은 없다. 사안별로 선정성과 훈계를 오락가락 하니까...
미국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시카코 타임즈 la 타임, boston globe, 등 민주당 혹은 공화당 후보를 비판 및 검증하면서도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와 이유를 밝히는 다른 언론사들을 본 받아라. 개들도 수많은 고민 끝에 매출이나 돈 보다는 이념, 신념, 상식, 정첵, 문화주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인간-언론 도리라서 한단다.
이런 언론의 망설임 중립.. 기계적 중립.. 지기방어 절대성... 유감이고... 실제로 돈 돈 하면서 회사 유지가 속내인 이유.. 그 이유를 찾아라. 너는 상처가 아니라 염증과 피해를 준적도 매우 많다. 너는 과거에 머물러서 부족하니까. 그리고 우리도 또 나는 이젠 깊게 생각하니까. 신롸라는 자본을 너희가 못 얻는 이유임.
여튼 경향이 외연확장 주장하며 예전에 조선 류근일 칼럼 수입할 때.... 아.... 결국은 수구던 보수던 솔직히 전부 다 노린... 돈 때문이구나.. 진보 중도는 갈곳도 없고 또 잘 안떠나니까. ..... 뭐든 해도 괜찮으니... 경향에 젊은 좋은 기자들도 아마 있을터인데... 수치다 스스로가.
류근일 조선티비 나와서 문재인 삼류좌파 안희정 일류좌파..차라리 일류가 도는개ㅡ낫다...입에서 기포물고 애기하는 것 길거리서 내가 직접 목격함. 이거다 무분별 선의론 이전 애기다...거의 2월 초. 놀랍다 경향의 안목. 인정하고 반성해서 좋은것으로만 변화를 노력해라.
뭔 말장난을 저 따위로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달님 강제 인어공주됨
쓰레기같은 찌라시
정책이 없지만, 자기 목소리가 있다
= 게으르지만 고집만 있다
리더 중에서 최악이라는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상사 랑
비슷한 개념 아닌가!
안희정 디스하나??
자기 목소리만 있고 정책은 없는 인간,
박근혜 밑에서 이 나라가 여기까지 왔다만?
기사를 쓰라니까 지 머리속에 소설을 써제끼네;;;
문재인 복화술사설??
이게 왓 더 퍽 도그사운드인가?
정책들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아닌가 뭔 개소리야
초딩도 반장 나올때 공약은 들고 나오지 않냐?
유치원 수준의 하루하루 돌아가는 반장 뽑느것도 아니고
뭐?? 목소리...??
쥐박이 목소리는 그렇게 좋더냐? 근혜는 그렇게 목소리가 청아 하더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ㅈㄸ 나라 대통령을 그따위로 밀어주는데는 느거밖에 없을거라
ㅈㄹ 수준 떨어지는거 보소
근혜도 주뎅이만 살아서 "내가 대통령 되면 할겁니다. 으흥!~" 했었지?
이 분 '굿바이 노무현'이란 사설 쓰신분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51809485&code=990339
말미에 - 노무현 당선은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해야 옳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곤 '덕수궁 돌담길의 초혼이란 글도 쓰셨지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71804015&code=990339
말미에 하나의 노무현이 죽어 수만, 아니 수백만의 노무현으로 부활하는 대반전을 맞이하자. 그래서 피 끓는 청춘의 시대로 돌아가자. 오, 정녕 꿈인가?
라고 쓰셨네요? 가끔 사람이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조중동은 최소한 일관성이라도 있었지요.
그 기사에 나온 댓글 ㅋㅋ
문재인은 정책은 많지만 자기목소리를 받아 적어줄 언론이 없고
안희정은 정책은 없지만 자기목소리를 받아 적어줄 언론이 있다
정책 없는 목소리는 개소리죠.
조중동은 기레기는 없으나 개새가 있고 한경오는 개새는 없으나 기레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