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가서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니 없어서 속상했었는데 혹시 몰라서 우아옹 소리를내며 부르니 달려오더라구요ㅎㅎ
그때의 반가움 못잊을꺼같아요
사료랑 간식을 챙겨주니 조금 있다가 어미고양이로 추정되는 고양이가와서 같이 사료를 찹찹 먹었어요
사료를 먹고 훌쩍 떠나버려서 어미고양이 사진은 찍지못했어요ㅠㅠ
그리고 캣맘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어요ㅠㅠ
이 추운겨울에 떼놓고갈려니 마음이아프고 부디 살아만있어라 라는마음이 들어서 슬펐어요
지금은 어미고양이가있어 납치를못하지만 성묘가된다면 납치해도되겠죠..? 제발ㅠㅠ 내일 또 볼수있기를
벌써부터 납치생각을 ㅎㅎ..
성묘가되면 알아서 잘 크겠죠. 작성자님 도움이 필요하거나 인연이면 어느새 집에있을겁니다
엄훠나♡
요렇게 기여울슈가! 컼!
몸이 오동통하니.. 아직 어미가 케어를 잘해주나봐요 ㅋㅋ 오구오구오구 ㅋㅋㅋ 좀 컸는데도 아직 어미랑 있다니 ㅋㅋ 독립이 좀 늦네요 ㅋㅋㅋ 귀여워랑~
이추운날 ㅋㅋ 맨발로 만나셨네요,,,이 뇨석 너무 귀엽네요 ㅋㅋ 납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ㅜㅜㅜ
배트맨냥이 완전 귀여워요♥
어둠속에서도 뽕뽕함을 드러내는 뽕주둥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가 눈이 참 진짜 크네요. 그래서 그런지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이 생겼습니다. 귀엽고 오동통해서 보기 좋군요.
사진을 보니 심정을 잘 알겠네여ㅠㅠ 아기가 너무 이뻐요 ㅠㅠㅠ
납치는원래 엄청어릴때 해야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