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친이 현재는 이십대 후반인데 이십대 초반에 2년정도 사겼고, 그때 당시 많이 좋아했던 여자입니다.
현재 저도 남친이랑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직원도 모자르고, 직원 뽑기도 힘들다며 전여친을 쓰겠답니다.
시작은 전여친이 이쪽일을 물어보며 연락이 와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남친은 오래전일이고, 저랑 같이 일하고 같은 사무일에서 다 보고있을건데 괜찮지 않냐는겁니다.
저희 일은 팀이 있는데 남친이 팀장입니다.
저랑 그 전여친은 그팀에 직원이 되는겁니다.
연락하며 물어본 전여친이나 받아주는 남친이나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전에 한번 같이 해보자 허락 했었으니까 되는거라며 직원으로 쓰겠다네요. 술먹고 한얘기라 저는 기억이 안나지만
허락을 떠나 이런 제안이 맞는건지 이걸 이해해야되나요!?
https://cohabe.com/sisa/119464
남친이 전여친이랑 같이 일을 하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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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한번 시원하게 하겠습니다.
남친 cher도rat나 전남친 되고싶지 아느면 좋말할때 스돕해라
돼지기시르면
여기까집니다.
절대 이해 안됨
같이 일하면서 다 보고 있어야 한다는게 더 화남
현 여친에 대한 배려가 없군요.
이해할수 없습니다.
입장바꿔 전 남친과 님이 함께 일한다면 어떤반응일까요.
현여친에대한 배려가없네...
아... 그 비슷한 상황을 성별반전으로 본 적 있는데.
겁내 쏘쿨러.... 자기랑 잤던 남자들 줄줄이 앉혀놓고 거기서 여왕벌 놀이하던 그녀....
쿨하다못해 아주그냥 시베리아벌판이네요.
말도 안되네요 요즘같은때 사람구하기 힘들다는 것도 아니고 하렘놀이 하고싶은가보네요.
직장안에 전 여친이 두 명이 되는 꼴 보고싶으면 그러라고하세요.
도랐...
말도안되는소리하고있네..벌써부터 전여친이랑 썸이아닌가 수상하기까진한 정도임
남친이 현 여친 입장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사귀는 사람에 대한 의리가 없네요.
어이가 없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랍니까.
저 같으면 불편하고 불쾌해서 도저히 업무가 불가능할것 같네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이게 제 일이라면 술먹이고 그런거 물어보는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하는지 먼저 고민해볼것 같네요.
할 수야 있죠. 현재 여친이 없다면 말이지.
조조도 여포는 등용 안 했음.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해도 가려야 할 상대가 있는 건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한텐 첩을 들이는 수준같게 느껴지네요..
남자친구분은 작성자분이 술취해서 했던 말을 진짜 허락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추진한 걸로 보이네요.
(애초에 말같지도 않은 걸 왜 물어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작성자분이 난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고, 그런거 싫다. 라고 해도, 이미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어쩌냐.. 일자리를 구해주는 일인데 이제와서 안된다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등의 말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남자친구분이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자기가 뿌린 불화의 씨를 거두면 좋겠네요.
헤어지기 딱 좋은 날씨구만
일이 없어서..일이 많아서 ..일이 적당해서 ..무척 상스러운 채용을 하는구나..
거, 매너없는 놈탱이일세
미친걸로보이네요
제안까지는 할수도있는데, 불가의사를 전달하셨다면 추진하지 않는게 맞죠.
연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저런놈도 커플인데..
ㅋㅋㅋㅋㅋ 아니 어쩔 수 없이 일하게 된 것도 아니고 데려오겠다구요????????? 미친건가............... 세상엔 상상 이상의 사람이 많다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님 아는 오빠가 팀장인데 팀원 두명중 한명이 여친이고 나머지 한명은 전여친이래요. 겁나 웃기죠?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보니 답 나오네여. 남친 ㅊㅕ돌은듯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옛 남친을 수색하세요
남친한테 매달릴 필요가 있나요? 배려라고는 없는 사람에게 더이상 기대할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아...저런 쓰레기도 연애를 하는데...
다른 거 재껴두고
저런 마인드를 가진 팀장이라면
그 팀은,,,,,당나라가 되죠
어..작성자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네요 세상에
남친 지능이 좀 떨어집니까?
예전에 아는 분이... 같이 일하던 젊은 여자분이랑 바람이 나서 원래 여자친구던 분이랑 깨진 적이 있는데...
2년만엔가 화해하고 다시 사무실 열어서 하다가, 일할 사람이 없다며 다시 그 바람 상대를 불러다가 일 시키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그 여자친구 분이 상황을 아는지라 단단히 단도리를 하고 데려왔지만, 아니나 다를까 낌새가 이상해서 결국 뒤집어 엎어버리고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도 몇 달 내로 일 그만뒀죠. 그 사이에도 그 남자분은 중간중간 출장다닌다면서 그 바람 상대를 만나러 다녔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이게 자세한 스토리는 더 기가막히지만, 여튼 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세상에 정신나간 사람이 정말 많아지는거 같아요... 너무 다양해서 감당이 안되요...
아가리로는 오래전일이고, 같은 사무일에서 다 보고있을건데 괜찮지 않냐고 떠들어도
좆대가리는 그렇지 않을겁니다 100프로 장담함
믿을걸 믿으라해야지 병신인가
그거보다 적당한 사람을 안다고, 님 전남친중에 한명 골라서 데려오겠다고 하시면 될듯.
비슷한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
그 남자는 결국 전 여친이랑 바람나서 사고치고 결혼했죠.
애초에 저런 얘길 당당히 꺼내는거 부터 제정신 아닌데요?
누구도 이해해줄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놓고 사무실에서 양다리..?
전 남자친구도 데리고 오겠다고 한다면.... 음..... 데리고 오라고할것같은데 ...
그땐 술취해서 무슨말인지 잘몰랐다고 하고 안된다고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쿨하게 전남친이랑 여행가도되냐고 물어보세요ㅋ
안되는건 아니나 예의와 배려가 부족한 행동입니다.
해어질 정도의 심각한 문제라곤 보이지 않습니다만,
받아주어선 안됩니다.
생각을 고치지 못한다면 그때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헤어지고 내가 너네 회사에서 일할께
라고 해봐요.
남친놈 미친거 같은데요??
우연히 같은 회사에서 전여친을 만나거나
거래처에서 마주쳐도 현여친이 신경쓰일텐데
같은 팀?????
남친분... 지금 당신이.. 굉장히 냉철하게 사무적으로 생각해서 그냥 사람이 필요해서 전여친을 대려와 일시킨다고 스스로 굳게 믿고 있더라도..
남친님아.. 이건 아냐... 당신이 지금 무슨짓을 할려는지 알아?
솔찍히 말해서 여친과 같은 일을 하는것도 신경쓰일것도 많고(남들 이목이 있으니..) 많이 조심해야할텐데
거기다 전여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 능력이 특출난 것이 아닌 이상은 남자가 미친듯
혹시 존경하는 인물이 의자왕 이랍니까??
이거 뭐 이누야샤도 아니고
불륜이 괜히 불륜인가... 사적인것뿐만 아니라 일적으로까지 엮이면 꼬이기도 쉽고 꼬여버리면 풀기는 더 어렵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은 정해져있습니다.....ㅋㅋㅋㅋㅋ
좀 죄송한 표현이지만
ㅁㅊ놈 아닌가..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머리를 스쳤급니다;
굳이 전여친??!!?!!ㅋㅋㅋㅋㅋㅋㅋ
전 솔직히 연락하는 것도 이해가 안돼요 전 전남친하면 치가 떨려서 부들부들하는데....
인간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네요. 저라면 남편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헤어집니다.
그른 사람이라면 속히 헤어지는 것이 옳지 아니한가.
사귐을 이어감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있는가?
진짜 아무 사심없이, 업무능력 때문에 고용하는거라쳐도..
왜 굳이 전 여친이라는 얘길 했을까.. 도랏나
ㅇㅁㅇ... 남자가 봐도 여자가 봐도 그건 개미친쌍또라이새끼인듯한데요.
직장이름이 혹시 전여친 양산 공장인가요?
어 제가 남친이나 남편의 전 여자관계에 신경을 안 쓰고 현재도 남편의 전 여친사진 등등에 간섭을 안 하는 사람인데요.
저건 저도 감당 안 됩니다. 직장안에 전 여친이 두 명이 되는 꼴 보고싶으면 그러라고하세요 라는 분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작성자님이 같이 하자고 해도 싫다고 해야하는입장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양다리도 걸치시겠다?
예의도 배려도 이해심도 상식도 없네 같은 남자라도 듣기만 해도 빡치네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 친동샹 같아도 죽탱이 날립니다.
ㅂㅅㅅㄲ
놉.
도랏맨~
이런 사람도 여친이 있는데 왜 난...ㅠㅠ
전여친은 아쉬울 때 님 남친 찾아서 이용하는거고...님 남친은 그걸 덥썩 물어서 뭐.. 너 꽂아 줄 능력 된다. 이런거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님남친은 미련이 많이 남아보입니다. ㅉㅉ
둘다 뻔뻔함이 도를 넘었구나.
안되는건 당연한 거고
그런 제안이 뇌를 떠나 입으로 나왔다는거 자체가..
탈 일반인 입니다
제 경험상 님이 반대하고 그렇게 넘어가도
언젠가 그 전여친 따로 만난다에 한표
버리세요 그남자
업무적 능력이 특출나게 뛰어나다면야 고려해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개인 욕심입니다.
사랑과전쟁 찍고싶으신가..
보통은 안저래요
인사불성일때 한 말과 맨정신일때 한 말이
다르면 맨정신에서 한말을 들어야맞는거 아닌가
그냥 자기가 하고싶으니까 하는것 같은데...
절대 ㄴㄴ한일 망언죄로 한대 때려주세요 아오
저라면 이글을 남친에게 보여 줄 듯.
아마 쿨병이 난 것 같은데 쿨몽둥이가 답인 듯합니다.
쳐돌았네 진짜
작성자님한테 헤어지자고 한거랑 뭐가 다름?
낌새가 이상하니 슬슬 마음을 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정상적으로 글쓴님을 배려하고 생각할 사람이었으면 저런 말을 할까요? 저 일 해결된다해도 다시 이런 배려없는 생각으로 상처받고 멘붕오실거 같네요.
이런 얘기를 했다는건
이미 남친이란 사람의 본색이 드러넌것임
나중에 맘고생하기전에 후딱 정리하세요~!
헐.... 저런사람도 있구나.....
정말 피치못한 상황이라서 사람이 필요하다면 남친의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는 믿음을 보여주고, 전여친과 사람대 사람으로 친해질 수.....아 더 못쓰겠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