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퇴출사건

 

 

 

 

 

데뷔 이후 GOD는 국민그룹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2-3집의 연달은 성공과 다양한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3집 이후 4집을 발표하기전에 "박준형 퇴출 사건"이 터집니다.

 

 

당시 여배우 한고은과의 열애였고, 둘이 같이 여행을 다닌걸 발각되었기 때문에 

 

소속사 싸이더스의 화를 돋구었죠 

 

 

 

싸이더스 관계자 曰

"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더 이상 말썽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판단이다.

 

박준형의 퇴출은 큰 손실이지만 10대 팬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GOD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

 

 

 

 

박준형과 한고은은

 나이트클럽 백화점 부산 호텔에서 목격됐고 god 맴버들이 미국에 있을때 

 

박준형이 몰래 귀국해 한고은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거나 홍콩에서 펼쳐진

 

앙드레 김 선생님의 패션쇼에 몰래 한고은을 따라가기도 했습니다. 

 

 

 

 

 

 

 

 

 

 

 

 

 

 

 

 

 

 

한고은 역시 박준형과 미국에서 살던곳이 가깝거나 한국에서 친구가 별로 없는것

 

공인임에도 남들의 시선에 끌리지 않는 박준형의 스타일에 이끌렸다고 했습니다. 

 

 

 

 

 

 

 

 

god프로듀서 박진영 曰

 

"다른 맴버들은 한국에 가족이 있어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박준형은 한국에 가족이 없어 챙겨주는 이가 없었다.

 

그렇게 외롭게 생활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사랑과 일 사이에 균형을 못 맞췄다. "

 

 

 

"다른 맴버들을 생각해야했기에 탈퇴를 고민하던 중 박준형이 다시 찾아와 마지막까지 god를 잘 이끌어보겠다 말해 2년을 더 함께 지냈다."

 

 

 

 

 

싸이더스와 박진영이 박준형의 퇴출을 결정했지만, 박준형의 단독기자회견과 

 

팬들의 반발, 나머지 맴버들의 지지등으로 싸이더스와 박진영이 결정을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박준형 曰  

"남자와 여자가 사귀는게 죄는 아니지 않냐? 그때 나는 슬퍼서 운게 아니라 분해서 울었다."

"난 기자 회견 나가면 울지말고 얘기해야지 했는데 분해서 울었다.

서른둘인데 여자친구 없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야한잡지책 읽는게 지겨워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