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쭉 읽어보고는 참 신기한걸 느꼈네요. 저는 약간 기증 포기하시는 분들 마음 알것 같거든요?
너무 길어지면 안돼니 요약을 좀 할게요.
1. 사례 1은 의료사고지 기증한다는 사람이 포기해서 그런게 아니죠. 골수를 받아놓고 해야지 그냥 먼저 제거하면 어떻게 해요.
2. 골수를 몸에서 뽑아내면 골수 뽑힌 사람쪽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거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게 없어요. 실제로 뽑힌 사람들중에 휴우증을 계속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하구요.
실제 헌혈도 오히려 [묵은피?????]를 몸에서 뽑아내는거니 좋다고 했는데 사실 아닌걸로 밝혀졌어요. [묵은피]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헌혈 하는것도 헌혈 당한사람은 피를 뽑아내야 하는거니 몸에 부담이 되요. 아무런 문제 없다는것도 사실 밝혀진게 없어요.
3. 마지막으로 왜 적십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피]나 [골수]나 [장기기증]은 기증만 공짜로 받고 실제 환자한테는 [돈]받고 팔아요. 아니 환자한테는 돈 다 받고 팔면서 왜 받을때만 [기증]하라고 하나요??????
미국에서는 헌혈이나 정자제공이나 골수 제공을 하면 돈받잖아요. 장기기증도 기증이 아니라 돈받고 팔구요. 왜 우리나라는 민간기업한테 [기증]을 하나요??? 게다가 [헌혈]이나 [골수]나 전부 몸에 [부담]을 준다는게 이미 밝혀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썩은피] [썩은 골수]를 뽑아내서 [신선한피] [신선한 골수]를 몸에서 새로 생성하니 좋다고 하는 이상한 비과학적인 세뇌나 하고있고....
골수기증포기하시는 분들 한테 뭐라고 하지 맙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으신 사람들중에 자기 휴가 1주일써서 바쁜시기에 남들 다 눈총받으면서 돈한푼 안들어오는 [기증] 하실 수 있는분 [현실적]으로 몇명이나 계시나요? 어쩌면 평생 휴우증이 남을지도 모르는데요??? 그리고 골수 뽑아내는것도 [성공률]이 있어요. 맹장수술도 사람들 죽어요. 심지어 헌혈로도 사람 [쇼크사] 하는 경우도 있어요. 골수는 헌혈하고 비교도 안되게 몸에 엄청난 [부담]을 줍니다.
제일 심각한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 모든 절차가 다 [기증]형태로 이루어져 있다는것...
적십자를 처단해야 할 문제지 괜한 기증자 탓하지 맙시다. 적십자가 썩은거에요.
추가자료 1. 꽤나 높은 확률로 발병되는 부작용/합병증입니다. 기증자님 이거 걸리면 국가에서 책임 안져줘요. 자비로 치료해야합니다.
추가자료. 2. 와 베오베간분 기사 찾았는데 이분 뒤에 기사는 쏙 빼놓고 올렸네요.
결국 기증자들이 잘 골수 기증에 대한 안내를 받고부터 50%가 안한다고 한다는거 아녀요? 게다가 회사에서 골수기증하다 잘려도 적십자가 민간기업이다보니 나라에서 해줄수 있는건 없다고 하는거고. 실제로 미국에선 골수기증하다가 사람도 죽었어요. 그리고 기증자 부작용 발병률도 상당히 높은데요????? 게다가 골수 기증 후기 누르면 휴우증에 대한게 뭐이리 많이 나오는지??? 이건 그냥.... 뭐 금모으기 운동같은거? 금값은 안주는 금모으기 운동 같은거네요. 금은 시민들이 모으고 이익은 민간기업이 먹고....
저기 적십자 치면 적십자 비리가 구글 검색 1순위 인거는 아세요??
추가자료 3. 골수는 면역세포를 만드는 장기이다.
장기기증을 하면 이식받은 환자보다 기증자가 더욱 건강이 악화된다.
생체장기이식의 경우 상당히 제약이 많고 특히 신장 같은 경우는 기증자도 굉장히 높은 확률로 나중에는 기증을 기다려야 되는 신세가 돼버린다. = 1. 이 설명에서는 혈액이나 골수도 기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더 찾아보니 골수도 생체장기로 보고 있네요.
이는 이식받은 사람은 고장난 부분을 교체해서 호전되는 것인데 반해 정상적인 사람은 고장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실제로 기증자는 기증 후에도 각별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이 점 때문에 국내의 보험사들은 장기 기증자의 보험료를 올리거나 아예 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장기등기증자 등록을 한 경우로서 자신의 장기등(골수는 제외한다)의 이식대상자를 선정하지 아니한 경우: 다음 각 목의 구분에 따른 지원 == 골수 기증으로 인한 지원은 법적으로도 없네요.
우리나라가 생체 장기기증 1위라고 하지만 정작 기증자에 대한 예우는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주로 다룬 내용은 생체 간 기증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간 기증자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한다. 간 기증자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작은 부작용으로는 간이 자른 방향으로 자라지 않아 소화기관을 압박해서 생기는 구토 증상이 있고, 이 외에도 우울증, 기억력 감퇴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역시 적십자. 돈이 많네요. 우리나라 기사들 찾아보면 2014년 2016년 골수 이식 환자들이 갑자기 거부해서 참 많은 사람들이 절망한다!! 이런 기사들 많은데 왜 돈에 대한건 안나오죠? 부작용에 대한거나 사회적 불이익 감수에 대한건 나오질 않네요. 위키에서 골수가 뭔지 뒤져보니 면역세포를 만드는 장기네요.
몇번이나 강조하지만 적십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업이 아니라 [민간]기업입니다. 삼성같은거요.
관련 베오베는 이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6617&s_no=306617&page=2
그... 골수관련 질문인데 골수를 뽑으면 보관기관이 얼마나 되나요?
기증받고 돈받고 팔아 ....헐........
저도 좋은 마음에 신청하려했다가 적십자에 신청하라해서 바로 그만뒀어요. 그리고 말만 부작용이 거의 없다 라고 하는데 아예 없는건 아니잖아요.
적십자에서는 등록 하고 나중에 거부하셔도 강제하진 않으니 생각해보세요~ 라고 권유하는데
막상 여론은 기증 거부자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돌리니 굳이 기증 등록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죠.
적십자라는 단체에 대한 불신은 덤이구요.
하루빨리 이러한 단체에 대한 국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혈모세포도 적십자서 하나요? 전 한국조혈모세포은행이란데서 하는걸로 아는데요. 저도 여기 기부의사 있다고 등록했거든요. 여기에 기부하겠다고 등록한 사람들에게 일치하는 환자 있으면 전화로 재차 기부하시겠냐고 연락하고, 검진도 받아서 합니다.
골수가 뽑아놔도 되는 거였나요?
드라마 같은데 보면 바로 옆에 같이 누워서 전송(?) 해주는거 같전데
가끔 날아오는 적십자행 만원 지로영수증
건강보험료 연금내는것도 ㅈ같은데 자꾸 사기치려고해서 짜증남
적십자 그냥 뒤졌으면..
젊었을 때 헌혈 꾸준히 했은데 적십자의 본모습을 알고 헌혈 다시는 안 함. 어머니도 알고나서 기부 끊어버림
저번글에서 2번사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난하지 않았던것으로 생각해요 개인사정이 있으니까요
근대 1번 사례는 설마 의료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할까요 골수가 미리 받아놓음 죽는다던지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서 미리 골수를 받아 놓을수 없는게 아닐까하고 생각이 들어요
1번에 관한 답변 (검증한 얘긴 아니니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기본적으로 전 세계에서 헌혈은 돈 받고 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헌혈은 donation입니다. 예전에는 헌혈율을 높이기 위해 상품권 현금등을 줬지만, donation의 진정한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이 사라지게 되었고, 우리나라 또한 문화상품권 지급을 그로인해 중단했습니다.
http://www.redcrossblood.org/
http://www.americasblood.org/
지나다 그저 몇자 적어 봅니다....
조혈모세포.. 요즘은 골수 체취 거의 안합니다.
일반 피에서 조혈모세포를 체취합니다. - 말초조혈모세포채집(PBSC)
헌혈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요..
그래서 조혈모기증하다 기증자가 사고나는 경우는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적십자가 비리에 이사장이 개씹쓰래기인거 알고난후부터 매년하던 헌혈도 안하고있습니다.
차라리 필요한분있으면 병원가서 직접피뽑지 적십자가서는 절대안하고있어요.
적십자는 그냥 개쓰래기임
저는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자입니다.
적십자가 아니라 우병우랑 최순실이가 중간에 거래를 한다고 해도 저는 기증할꺼에요.
우병우보다 그 환자에게 제가 도움되는게 더 중요해요.
헌혈 가끔 했었는데
바늘 잘못찔러서 근육사이에 피가 고여서
팔한쪽이 피멍이든적이 있었어요
ㅡㅡ근데 바르는 연고주고
아무런 조취안해줌ㅠㅠ
그뒤론 전 헌혈안합니다...
무서움
헌혈이 좋은일이라고만 생각했지
부작용같은건 아예꿈도못꿈ㅠㅠ
제무지함에서 비롯된것이지만
당분간은 헌혈안할듯해요
혈액관리법
제3조(혈액 매매행위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적 급부(給付)를 받거나 받기로 하고 자신의 혈액(제14조에 따른 헌혈증서를 포함한다)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약속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누구든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적 급부를 주거나 주기로 하고 다른 사람의 혈액(제14조에 따른 헌혈증서를 포함한다)을 제공받거나 제공받을 것을 약속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되는 행위를 교사(敎唆)방조 또는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되는 행위가 있음을 알았을 때에는 그 행위와 관련되는 혈액을 채혈하거나 수혈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1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조를 위반하여 혈액 매매행위 등을 한 자
1번의 사례의 경우는 의료사고라기보단
환자의 수술전처리가 1~2주전부터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취소해서 환자가 사망한 사례라 그런것 아닐까요? 다른 기증자를 기다릴 수도 있었을 상황인데 한다고했다가 갑자기 취소해서 그렇게 된것이니...
그리고 기증의사 물을때 미리 공지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취소할 때도 환자상태를 설명했을텐데.. 그래도 그냥 취소한거니까요.
다른말은 동감합니다.
사고율이 1프로든 0.001프로든 사고 발생시 나몰라라 팽이라면... 심지어 돈 버는 집단은 따로 있고 기부자는 들어오는게 앖으니 강제적으로 순수한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는건데 이 리스크를 감내하라는건...
조혈모세포 기증 관련 구글링 좀 해보니까 기증 거부 이유로 가족의 반대와 기증 과정에서의 휴가 지원 등이 안되는 제도적 미비가 크대요.
그런데 가족의 반대나 그 기반이 되는 부작용 사례는 정확하게 밝혀진게 아니고..
한국의 기증 거부율을 봤을때 좀 과도하게 부풀려진게 맞는것처럼도 보여요.
기증이야 장기기증처럼 무료로 할수는 있는것 같은데 기증 과정을 위해 국가나 기업이 휴가 등을 지원해주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고
솔직히 좀 찾다보니까 기증하겠다고 병원간 딸을 찾아가 뺨때려가며 끌고나오는 부모 얘기가 나오는데 이건 좀.. 너무 과한것 아닌가 싶고
물론 몸에 구멍뚫어가며 하는 일이니까 신체적 무리가 없을수는 없겠지만 그 대신 하나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니
기증을 결심한 당사자가 보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판단해서 결정하면 그래도 지금 한국처럼 높은 기증 거부율이 나오진 않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증 여부에 대해서는 타인에게 강제하거나 판단하거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이거는 저는 기증을 안한다고 뭐라 하는 것 뿐 아니라 이 글처럼 기증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메세지를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로 좀 신중하게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은 드네여
이 글은 뭐지요?? 조혈모세포 기증한다고 했다가 철회해서 환자 죽게 만든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적십자 비리가 많다며 물타기..
적십자사가 부패한 것과 베오베 사례가 무슨 상관입니까? 애초에 기부 골수를 받아놓고 환자의 골수 제거를 하는 건 순서가 아닙니다.
적십자사에서 기증자가 기증을 막 하기 전에야 부작용에 대해 안내했다면 적십자의 잘못이지만 이건 그런 경우도 아니잖아요. 자신의 주장을 이런 방식으로 퍼트리려 하지 마세요.
근데 이 글 너무 불명확한 정보들로 이루어진것 같아요;; 기증이 다 돈받고 해야하는 일처럼 쓰여있는것도 그렇고;;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경험자로 댓글 남겨봅니다
작성자님이 일단 잘못알고 계신것이 매우 많으신거 같습니다
먼저 1번에 대해 말하자면 이식전에 기존에 있던 골수를 죽이는 강한 항암제를 투여하는기간이 2주정도 됩니다. 그리고 무균실에 들어가 먼저 상황을 보고 진행하기때문에 1달동안의 전처치 시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포보관에 따른 문제때문에 저렇게 진행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2번도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요즘은 골수채취는 왠만해선 절대 하지않습니다 헌혈하듯이 말초혈세포채취를 하는데 그냥 헌혈이랑 전혀 다를게 없고 기증자가 부작용으로 고생하거나 아플일은 거의 없습니다.. 기존 헌혈의 부작용같이 사람에따라 2~3일간 좀 체력이 딸릴순 있겠죠 그리고 골수도 3개월이면 다시 다 복구 됩니다.
그리고 추가자료1도 저 부작용이 영구적으로 작용한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이식후에 단기적으로 일주일이내에 잠시 저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골수 채취는 거의 하지않으므로 부작용도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자료3은 진짜 전혀 말도안되는 낭설입니다. 골수이식기증자가 현재 투병중인 혈액암환자들보다 건강이 나빠진다구요? 골수이식 때문에? 그리고 높은확률로 골수이식을 받아야한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솔직히 혈액암을 겪었던 사람으로써 이런 근거없는글로 안그래도 잘 없는 기증자가 더 줄어들까봐 걱정이네요.. 잘 안와닿으실수도 있겠지만 자가이식이 불가능한 환자들은 기증자가 없으면 그대로 생존률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말초혈액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했던 사람이고 꾸준히 헌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헌혈이든 조혈모세포든 다 기증자의 의사에 따라 진행되잖아요. 의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중에 기증을 철회하는 사람이 비난받을만 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기증 받을 환자가 세포를 죽이는 치료를 시작했다는것은 기증자가 기증을 하기로 확정이 난 이후에 진행되게 됩니다. 그 이전에 가족, 회사, 여러 기타 등등을 다 고려한 다음에 재통보를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과정중에 기증을 포기한다면 환자가 죽는 일은 생기지 않아요.. 기증을 하기로 얘기가 다 되어 있는 상황에서 돌연 기증을 끊어버리기 때문에 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겁니다. 이건 진짜 기증자가 환자를 죽인거나 마찬가지예요..
저는 적십자사의 비리를 알고도 헌혈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의 비리나 관리 소홀로 버려지는 피가 많다고 헌혈 안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게 실제 환자들에게 사용될 피가 모자라는 것보다는 덜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이런 거엔 문외한이라서...작성자님 피드백이 필요한 거 같은데...
이런식의 글을 보면 기증자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은 무슨생각이 들지 한번은 생각하고 글쓰셨나요?
적십자가 부패했다지만 없어서는 안되는기관입니다.
그리고 부패한건 윗선이지 직원들은 많은돈 받지도않고 주말에 봉사활동(회사측주체)하며 지내구요.
마치 적십자는 사기업이니 헌혈하지말라는 글같네요.
소름돋아요
기승전 적십자 개객기 글인가요?
상당한 부분이 잘못된듯..
1번환자의 사례에서 전처리기간이 있는대
글쓴님 말대로 골수받아놓고 가능한 처치면
왜 그렇게 안하고 목숨걸까요?
그거에대한 근거도 희박하시네요
부작용/합병증 이라는부분보면 일단 '발병''합병증'등 어휘선택부터 잘못하셨고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일시적 '증상'일 뿐입니다
장기 혈액은 금전거래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건 아니니 이부분은 더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십자사는 사기업이지만 법령에의해 탄생된 준 국가기관입니다 일하는직원이 공무원이 아니라고 삼성같은 이윤추구 기업이라고 하지 마시죠
가장 어이없는 부분인대 기증자에대한 사후처리 지원제도가 미흡하면 사회구조와 국회를 까야지 그걸 왜 적십자를 까시나요?
작십자 깔거많습니다
일단 고지서처럼 날아오는 기부지로용지 하나만으로도 대차게 까여야하는건 맞는대
이런식으로 불확실한 정보로 글써서 선의의 기증자분들이 잘못됬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 마세요
명확하지 않은 사실을 나열 및 짜집기해서 선동하지 맙시다. 뭐하는짓이신지...
그나저나 이분 차단 풀렸나봐요?
어떤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글이 너무 편향되어있고 정보에 대한 근거도 부족해보이네요..
정리할건 정리하고 피드백 하셔야될듯 싶어요.
적십자가 돈독오른거는 알겠는데
필요한 기관이니 투명성 청렴도 개선이 필요하다정도로 정리하면 될까요?
휴우증 X 후유증 O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분들은 백신 반대주의자들과 동급이라고 봅니다. 동네사람들 다 먹는 우물에 독푸는 행위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요.
이전댓글보기의 중요성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립니까.....
그럴거면 왜 처음부터 기증 등록을 하나요???
감염이 어쩌고 위험성이 어쩌고....
그게 그렇게 무섭고 두려웠으면 처음부터 등록 자체를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등록 안했으면 제대로 된 리스트 가지고 정상적으로 기증되고 수술되서 생명 하나가 살아나는건데 하지도 않을 기증을 여기저기 자랑이나 하고 다니고 인터넷에 인증이나 할려고 등록하는거 아닙니까.
그 당시에 문제가 있어서 기증을 못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무서워서, 위험해보여서 못한다고 하는 것들이 정상인가요??
본인들이 그럴거 같으면 당장 전화해서 기증자에서 빼달라고 하세요.
쓸데없이 연락할 곳만 늘게 만들어서 환자에게 피해주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