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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씨는 고양이를 무시하지 마라

운디드 | 2019/10/11 16:13 64 3084

여러분 환절기 고양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 털공 만드는 데 2주밖에 안 걸렸음.ㄷㄷㄷ
심지어 셋 다 단모종

Ai졓아♡ 2019/10/10 19:51
나머지 두 마리 사진은 어디에 있나요??

(eidnp2)
fishCutlet 2019/10/10 20:08
셋이나 있으니...색깔별로 따로따로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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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 2019/10/10 20:28
1/10,1/10,1/10내놔요 당장

(eidnp2)
운디드 2019/10/10 20:45
저는 강호의 볶음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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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카토 2019/10/10 22:21
휴우~ 심기불편할뻔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각각 다 올리셨군요. 뿌듯(?)해 하면서 추천하고 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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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신구* 2019/10/10 22:36
우왕 내가 토했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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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텔양♪ 2019/10/10 22:42
얼마만에 n*10 이야 ㅠㅠ 작성자님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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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똥 2019/10/10 23:09
공이 두툼 ~~ 허니
이불솜으로 틀어도 될듯 하네요

(eidnp2)
운디드 2019/10/10 23:28
더 무서운 거 알려드릴까요?
저 털공 빗질해서 나온 거만 뭉친 거임
청소기가 냠냠한 털은 저거랑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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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 2019/10/10 23:39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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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들의침묵 2019/10/11 03:02
고양이털로 솜이불 만드는 기술 있으면 좋겠당
무한자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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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수박 2019/10/11 07:21
이분 새끼냥이 구조하는 방법 너무 잘 알아서 프로구나 싶었는데 프로집사였었넹 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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