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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다고 다 좋아하는건 아닌듯...ㅋ

예전에 20대중반인 이쁘장한 여직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입원 치료중인 한 할머니가 계속 여직원에게 자기 아들 한번 만나볼 생각 없냐고 꼬시더군요.
그 아들이 대형 갈비집을 소유하고 있고, 건물에 땅에...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까지 한다더군요...
그런데 나이가 40대 중반... 노총각... 할머니는 계속 아들 엄청 부자라고... 함 만나보라고 꼬심..
처음에는 그냥 웃고 넘기더니.... 할머니가 계속 그러니까 짜증이 났는지....
뒤에서 '아~ 졸~ 짱나네...' 하더란....ㅋㅋ
지금은 평범한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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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여시기둥서방 2019/10/11 10:21

    좀지나면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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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이여친은미인 2019/10/11 10:21

    20대중반이라 그런듯... 후반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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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10/11 10:22

    돈은 그냥 숫자에 불과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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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민주정부 2019/10/11 10:23

    지금은 후회 하고있겠죠.
    만나나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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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운아77 2019/10/11 10:23

    20살차이는 좀 그렇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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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1972 2019/10/11 10:24

    싫을수도있죠.. 자기는 살림만 하고놀고싶지만 식당일이며 계속 일을 해야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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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9/10/11 10:26

    젊은여자면 그남자 아니어도 또 기회가 있다고 생각할테니 그 남자 놓쳤다고 큰 후회는 안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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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vindlsy 2019/10/11 10:31

    할머니에게서 사진 얼굴도 이미 한 번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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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9/10/11 10:33

    돈맛을 못봐서 그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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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크11 2019/10/11 10:33

    20살차이라니... 필리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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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뜨는해 2019/10/11 10:38

    30대 초반 이었으면 아마 안 그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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