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둘러싼 찬반 이견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관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이 '24시간 근접경호 요원'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 관계자는 22일 "심판정 등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재판관 신변보호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조만간 경찰에 24시간 근접경호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8명의 재판관 모두에게 2∼3명의 경찰 경호인력이 배치된다. 이들은 재판관 출퇴근을 포함해 변론 및 평의 절차 등에서도 각 재판관을 근접 경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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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찬다... 참으로..
아마, 나처럼 헌재도 섬찟한 생각을 한 모양이다.
나라꼴이 이게 뭔가.
무섭다
꼴통들
대통령 공석에 헌법재판소도 신변 위협을 느끼고 있는 중대한 국가위기사태인데 정세균은 천하태평한가??
촛불집회 사람들을 생각하면.. 굳이 경호가 필요없겠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뿔 든 노친내들이 무서워서인지, 촛불 든 시민들이 무서워서인지는 모르죠...
전자이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특검팀도 조심해야할 듯..
정세균 이름석자믿고 기다리고 있는데 만일 특검수사가 힘없이 종료된다면 그간의 행보에 관계없이 후일 국민을 배신한 배신자로 낙인 찍힐겁니다. 대체 이게 국가위기사태가 아니면 뭐가 국가위기사태인가요? 변호인단 새끼들은 헌재에서 협박하고 앉았고, 헌재 재판관들은 경호를 요청하고, 유력후보에 대한 실체있는 위협이 감지되고 경호인력을 늘리는 와중에. 그놈의 직권상정 써먹을 데 어디 있다고 아끼고 있는건지.
헌법 재판관님의 신변 보호 필요합니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
음.. 제가보기엔 경찰인력 보다는 특수부대 군인이나
특공대 요원들로 이루어진 경호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새 세상이 하도 험해서 왠만한 경찰 인력으론
저분들 지켜내기 힘들수도..
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건지
세상 돌아가는게 드라마 처럼 변한건지.. 참..
경찰을 과연 믿을수 있을까?
경호원과 같이 있던 노통도 돌아가셨는데
백남기 농민 살해한것도 경찰인데 걔들한테 맡긴다고?
차라리 외국 PMC라도 고용하는게 낫지 않겠냐...
위협해봤자 탄핵에 유리하지도 않을텐데? 위협하면 할수록 탄핵은 가속화될뿐. 헌재가 바보냐? 위협한다고 들어주면 그 이후는 뻔한데.... 탄핵안되면 더 쥐고흔들텐데. 생각있는사람이면 위협한다고 눼눼할거같은가? 나같으면 들어주고싶다가도 싫어지겠다.
그 경찰관이 누구인지도 중요합니다
일단 대구 경상도 지역출신은 배제하세요 (촛불집회 경험임)
https://youtu.be/-OdPV3OOm0o
이거한번보세요 약10분부터보셔도됩니다 헌재재판관들 이름을 한명씩 거론하면서 간첩이니 죽여버려야한다고 연설을합니다
손혜원의원님에게 제보한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탄핵을 김정은의 사주를받은 간첩문재인의 짓이라고까지합니다..
저것들 조만간 사고한번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