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과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작업이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피맺힌 증언과 각종 문서들.
2016년, 한국과 미국, 대만 등 8개국 15개 단체는 위안부 기록 2천7백여 건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다.
"유일하고 대체 불가능한 자료"라는 사전 심사위원회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2017년 10월 최종 심사에서 등재가 보류됐다.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위안부'에 대한 긍정적 기록도 있다며, 별도로 등재 신청을 하자, 유네스코가 당사자 간 대화를 조건으로 등재를 연기한 것이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는 위안부 기록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체 관련자.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양측 신청 단체들 사이의 대화는 전혀 없었다.
MBC 취재 결과 일본 측 등재 신청에 참여한 일본 시민단체는 네 곳.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단체는 '위안부의 진실 국민운동'.
이 단체의 대표는 카세 히데아키.
일본 극우의 대표 조직으로 아베 정권과도 밀접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회의'의 도쿄 본부장이다.
최근 개봉됐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위안부를 폄훼하는 극우 인사들과
일본회의를 연결하는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카세 히데아키는 다른 등재 신청 단체 대표들과 '역사의진실을찾는세계연합'이란 곳에서도 임원으로 활동 중인데,
위안부 피해를 부정하는 것이 역사의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일본의 친정부 극우 인사들이 '물타기' 신청으로 위안부 기록물 등재를 늦추고,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다.
유네스코 역시 수백억의 분담금을 내는 일본을 의식해 적극적인 중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유네스코가 선임한 중재자는 어제서야 한국을 비롯한 국제연대 측에 "대화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왔다.
잽머니 꺼억
인류의 유산을 보호하고 대의를 지키자는 명분은 모두 잽머니로 사라져부렸당께 끄어어억
그거야 나라가 아직도 중세인데 이해해줘야지
긍정적 제도라고? 일단 자국민에게 시키고 보지그래?
....잠만 이놈들은 진짜로 시킬수있잖아.
그것도 중세때나 하던건데 그걸 현대에서 해버림
잽머니 꺼억
인류의 유산을 보호하고 대의를 지키자는 명분은 모두 잽머니로 사라져부렸당께 끄어어억
사실 전쟁때 부대를 따라다니는 매춘부가 있기는 했는데..
...너넨 그게 아닐텐데?
그것도 중세때나 하던건데 그걸 현대에서 해버림
그거야 나라가 아직도 중세인데 이해해줘야지
긍정적 제도라고? 일단 자국민에게 시키고 보지그래?
....잠만 이놈들은 진짜로 시킬수있잖아.
쟤네 진짜로 했음
쟤네 자국민 데려가다가 숫자 부족해서 식민지에서 잡아간거임
네 말대로 진짜로 자국민한테도 시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