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주인공으로 전개되는데
두 주인공 모두 상황대처능력이 뛰어남
암걸리게 하는 캐릭터가 없음
한편으로는 정부의 무능함같은 것도 배제함
본인들이 구조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스스로 희생해서 약자들을 먼저 구조하게 해놓고 사실은 자기가 구조되고싶었다고 울고불며 말하는 영웅상과는 아주 약간 거리가 있는 대답을 내놓음
"이러면 졷됩니다"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 졷되지 않습니다"를 보여줌
즉 재난상황에 대한 피해보다는 대처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줌
시각적 효과를 위한 현실성없는 장면보다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장면들로 연출함
실생활에서 볼 법한 건물외벽을 타고 오르거나, 건물과 건물 사이를 아령에 줄을 묶어 던져서 타고 건너는 것
엑시트 보고나면
따따따 따 따 따 따 따따따
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만들었음 재난대처교육영화로 지정해도 문제 없을거 같음 진짜 ㄹㅇ
정작 이거 개봉전에 포스터 나올때 유게에서는 흔한 엄복동처럼 한국 신파극이라고 개 까였음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것도 보여주긴함.
영화 내용진행 때문이긴 하다만 문이 안열리면 문을 부수지 누가 암벽을 타.....
생각해보면 그것도 •••ㅡㅡㅡ••• SOS구조신호임
포스터 진짜 개못만듬ㄹㅇ
드론뿌려버리기
실생활에서 가능한 벽타기 ㅇㄷ?
영화를 보면 나오나보지
쟤들 클라이밍 숙련자긴 함
원래 파쿠르 잘하면 뭔일이 일어나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긴 함
ㅋㅋㅋ 등반 빠요엔도 저 상황에선 "나 죽을 듯" 했지 않음?
우리나라 파쿠르 챔피언이 엑시트보고 나는 그냥 죽을듯이라고...
재밌었나보네
동시에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것도 보여주긴함.
영화 내용진행 때문이긴 하다만 문이 안열리면 문을 부수지 누가 암벽을 타.....
엑시트 보고나면
따따따 따 따 따 따 따따따
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만들었음 재난대처교육영화로 지정해도 문제 없을거 같음 진짜 ㄹㅇ
생각해보면 그것도 •••ㅡㅡㅡ••• SOS구조신호임
난 그 조카를 초기에 배제한거.
발암이 되기 쉬운 어린아이 클리셰를 배제해서 좋더라.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아역이라 미숙한거 감안해도 중간중간에 연기가 좀 거슬리더라.
암벽등산부다보니까 벽만 보이면 올라가고 싶은게 본능임
댓글 중에선 건물 외벽 장식물은 어디서는 하면 안된다는 것 같다더라. 장식 중에선 하중 줄이게 돌처럼 생긴 스티로폼 쓰기도 한다는듯?
그래서 건물탈떄 사자상 이빨 잡았다가 뽑혀서 떨어질뻔했잖아
아 그게 그래서였어?
난 그거 그냥 쇠가 부러진건줗
정작 이거 개봉전에 포스터 나올때 유게에서는 흔한 엄복동처럼 한국 신파극이라고 개 까였음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 진짜 개못만듬ㄹㅇ
나도 처음에 포스터보고 또 하나 걸러야되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보고나니까 개꿀잼임 ㅋㅋ
루리웹에서 까면 무조껀 성공하던 시기도 있었다 이말이야
그대로 실패하면 그럴 줄 알았다고
성공했으면 루까성하면 되는 가불기임 그거
벽타는씬 언차티드 보는 줄 알았음 잘찍음ㅋㅋ
기레기짓이 좀 나오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서로가 윈윈함
가족이 나오지만 가족을 배제했고
엄마 사랑해 같은 뻔한 신파가 단 하나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