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키로 나가던 시절
2018년 9월 딱 추석 끝나는날 친형이 강제로 헬스장 쳐넣어버림 ㅋㅋㅋ
그날부터 형이 운동 가르침 뭐 처음엔 죤나 싫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살이 쭉쭉빠지는 변화된 모습에 형이 안대려가도 내가 다니기 시작했음
처음엔 욕심에 주 7일 나갔음 ㅋㅋ 그러다 관절에 무리와서 5~6일로 바꾸고 1년째 꾸준히 지키고 있는중
1년후
영광의 늘어진 뱃살을 볼수 있다
뒷모습
체지방은 15.3 나오는데 솔직히 내가봐도 좀 낮게 나온거 같음 한 17~18은 봐야...
이번 추석때 가족들 만났을때 ㅋㅋㅋㅋ 다 놀래더라 보는 어르신들마다 너 맞냐고
와 놀랠 노자다 하면서 ㅎㅎ 이맛에 다이어트 한다
조카 : 삼촌 목이 생겼어!!!!
아직 헬창들 몸에 비하면 햇병아리지만 2~3년차때는 누구나 다 우와 하는 몸으로 빨리 바꾸고 싶음
인증 강등
유머로 올려
최대 목표는 72키로 찍고 70중반 유지하고 살다가 묘지 들어가는게 목표임
ㅊㅋㅊㅋ
노력추
크 인간승리구만
의지의 승리 ㅊㅊ
인간승리구만...
와 나도살빼야게따..
와ㅊㅊㅊ
와 살이 늘어진게 없네 ㅋ 형한테 감사하다고 해라
근성추
감동
크 대단하다
난 지금 115->90 키로
에휴 언제 65까지 빼지
열심히 했군
어깨 좋당 시소타고시퍼
인증 강등
우왕ㅋㅋ
힘내 요요 조심하고. 몸도 조심하고 좀 다쳐서 누웠더니 근육 다 사라지는건 금방이더라....
이야 ㅊㅋ
ㅊㅊ
근성추
난 112에서 85까지 왔는데 여기서 더 못 빼겠어.... 너 참 대단하다 40키로나 빼다니
일단 형한테 절이라도 해라 ㅋㅋ 그리고 일단 한번 살빼보면 다음에 또 찌더라도 살뺄생각을 늘 하게된다. 원래 사람은 전성기를 그리워하니까...
나도 30킬로 정도 빼고 온몸에 튼살이랑 늘어진 뱃살때문에 고민 많아...
지금은 살 뺀 것에 만족 안하고 근육을 크게 하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잘 안된다...
아 친척들 볼 때마다 칭찬듣는게 제일 기분좋은건 ㄹㅇ 개공감한다
튼살은 ㄹㅇ 영광의 상처임 자신감을 가져도 좋아
나는 자랑스러운데 솔직히 보기에 많이 흉측한건 사실이니가
유머로 올려
넹
우와
와 진짜 대단하다
진짜 대단하다....난 요즘 집에만 들어오면 아무것도 하기실ㄹ어서 큰일인데;;
조카들이 신기해하는거 진짜 뿌듯했겠다ㅋㅋ
훌륭해
이거는 진짜 대박이다
성공햇네!
최대 목표는 72키로 찍고 70중반 유지하고 살다가 묘지 들어가는게 목표임
같은 다이어트 동지로써 ㅊㅊ
ㅅㅅㅅㅅㅅㅅㅅㅅ
유두노출 강등
살뺀거도 그렇지만 팔근육 어깨근육 부럽다
골격자체가 어깨가 넓은편이라.. 뭐 꾸준히 어깨운동도 해주고있고
진짜 인간 승리네ㄷㄷㄷㄷ40키로 감량은 ㄹㅇ 개힘든데 이걸 해내네
대충 엄청난 박수
의지의 승리구나 축하한다.
체지방15 이건 진짜 칭찬 받아야 한다. ㅊㅊ 근골격 늘리면 개쩔겠네, 파이팅 하셈.
정면사진 보면서 든 생각은 운동 루틴에 사레레랑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를 좀 많이 넣어줄 것을 추천함. 등쪽은 데드리프트도 좋지만 것보단 다양한 각도에서 로우(하이로우, 풀 다운, 머신 로우 등등)를 넣어주면 등빨 나올 거임.
개쩐당 ㅎㄷ
굿쟙
살빠진것도 빠진거지만 근육보니까 형님이 전문가시네.
물론 열심히 한 글쓴 사람 의지가 제일 대단하지. 축하한다.
내가 친척이었어도 놀랬겠다 ㅋㅋㅋㅋㅋ
나도 80찍고 위기감 느껴서 지금 10키로 뺌 ㅋㅋㅋ
그나저나 체지방률도 엄청나네 진짜 고생 많이 했다
등에 문신한거야? 와 머싯다 ;;
이정도면 존나 훌륭하게 쩌는거네.
감동 탭으로
와 대단하네
순식감에 호감상 됐네 ㅊㅊ
간
머가 혐오냐! 개멋있다 ㅊㅊ
이건 인간승리
인간승리다. 대단하다.
아주 훌륭합니다
뱃살 늘어난거 티도 그렇게 안나네
복권 ㅊㅊ
근성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