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리가 극도로 안좋아져서...
여름 휴가를 10월에 갔는디 그때 카메라 가방 20키로 짜리를 들고 당긴뒤로
걷기도 힘든 지경에 이름....
어디서 치료 받을까 하다가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보니 한의원이든 외과 병원이든 어디든 받으라고 안내를 받음
한방병원만 아니면 실비90% 돌려 받는다며..
그래서 회사앞 걸어서 1분거리..한의원에서 추나요법및 견인치료로
대략 40만원 정도 치료 받음
요즘은 걸어다닐 수준은 되서 병원 안가고
보험금 청구를 했는데
입금이 100원됨...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회의중인데 보험설계사에게 전화오고 카톡오고 난리가남
회의 끝나고 전화한다 그러고 일단 회의를 마침
회의 끝나고 전화하니 자기가 잘못 안내했다 정말 미안하다
술한잔 사겠다 이러는대
지금 나랑 장난 하냐고 액수 적다고 그딴식으로 하냐고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고 끊음...
대략 적립금 1~2천만원 정도 있구요
얼마전에 와이프 20만원 짜리 보험 들어줬구..
보험 설계사에게 신뢰가 안가서 그러는디
해지 할까요??
그깟돈 30만원 이긴 한데 와이프 보험 들을때도 계약전 계약후 조건이 달라서 짜증 났었는디
또 이러내요...
https://cohabe.com/sisa/11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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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해버려...
술 40만원어치 얻어먹고 해지하세요.
정답!ㅎ
적립금 1~2천인거보면 가입하신지 최소 몇년되셨을거고 아미 최근 사모님 가입하신 보험 수당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근데 애초에 설계사분이 보장내용을 제대로 설명안하시고 자필서명 안하시고 그러셨다면 금감원 신고 가능하구요 정상적으로 다 이루어졌는데 이번 건에 대헤 보장 설명이 잘못된거라면 크게 민원 넣을곳이 없어보이네요 콜센터에 민원 넣는정도~?
왠만하면 원만히 해결하시는게ㅜㅜ
본사에 정식으로 클래임 제기하세요.
소보원에도 접수.
금융감독원에도 민원.
인실좃 시전이요.
저런 사기꾼새리들은 뿌리를 뽑아야 해요.
한의원은 잘 안나오고 한방병원은 나옵니다.
근데 한방병원도 좀 까다롭게 굴어서 한약쪽은 좀 싸워야 나옵니다.
고객님의 충성도의 비해.
설계사가 생각만큼 현명하거나 믿음직하신분은 아닌것같아요.
너무 아쉬운 그림입니다.
보험의 완성은 청구입니다.
참고하시고 궁금하신것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 가지고싶은고객님이시네요 ㅎ
ㅋㅋㅋ
현직입니다만
설계사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지하는건 결국 가입자만 손해입니다.
민원넣어도 소용없습니다 이런건...
담당자를 제대로된 분으로 교체하세요. 뭐 무조건 소보원 금감원에 넣으면 다 해결되는줄 아는 분들이 있는데....ㅎ(보험사편도 아니고 설계사 편드는것도 아닙니다. 멍청한 설계사 만나서 고생하시는거 충분히 입장 이해합니다.)
또...적립금이 꽤 많이 들어가있는거 같은데 적립금은 사업비 공제됩니다. 적립한 돈의 양에서 20~30% 버린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당연히 이런거 설명 못들으셨겠죠...
적립금 지금이라도 최소로 감액하세요.
모든걸 다 포함 하지는 않지만, 보험설계사,부동산을 한 누님 말을 빌자면,..........
영업직 중 보험,부동산 사장은 대부분 믿지 말라캅니더 ㅎㄷㄷㄷㄷㄷ
때로는 부모 형제도 돈으로 보인다고 일침 놓시더라구유 ㄷㄷㄷㄷㄷㄷ
40만원 청구에 입금이 100원이요??
이상한금액이네요ㄷㄷㄷㄷ
아파죽겠는데 무슨 술을 사준다고ㄷㄷㄷㄷㄷ
해지가 답이죠
클레임 걸면 다 받아낼수있어요. 물론 적립한 보험금만이요. 아내분 것도요.
백원요?집사람 추나인지는 모르겠고 한번에 20짜리 10번했어요.거의 다 들어온거같던데
40만원 청구에 100원입금????
이건 아주 그냥 대놓고 가입자분 엿먹으라는 거네요....와 나 같았으면 쫓아갑니다.
설계사만 바꿔달라 요청하면 됩니다.
이관시켜달라하면 보험사가 알아서 끝
진심 궁금한게요...100원 입금은 뭐죠?...장난질도 아니고 ㄷㄷㄷ
3개월미만이면 클레임걸어서 보험료 다 돌려달라그롬되요
한의원은 실비 적용이 안되는건데 본인이 잘못 안내 했다면서...
사과만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ㅎㅎ 일하느라 빡칠 시간도 없내요 지금...
한의원에서 치료내역서 뽑아보시고요 건강 보험 적용 된거면 받을수 이ㅛ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