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꽁초 버리는거 보고 쌍욕을 했더니...ㄷㄷㄷ

말 하지 마세요.
말 하지 않고 못 참겠으면 안 보는 거고요.

일부 애연가들이 왜 욕쳐먹고 있는지 본인들만 모르는듯

골초도 남의 담배 연기는 싫죠,,ㅎ

담배꽁초 문제 보다는, "세금 낸다고 길에 쓰레기를 버려도 된다"라는 생각이 문제 같네요.

한국도 태형을 도입해야 하는데.

세금(돈) 이면 뭐든 해도 된다는 마인드 정말 싫어요...그게 무슨 합리화 되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버리면 인성이 안좋아보인다고 말해주세요.(다른 사람들이 볼때 그렇게 보인다는거죠)

저도 흡연자였었지만
흡연 했을때도
절대 간접흡연 지양했고
길거리에 꽁초 안버릴라로 조심했네요
피고 안피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의 시민의식 차이인듯요 ㅠ
지금은 저도 금연 반년쯤 됐네요

주변에 흡연하는 사람들 있으면 개민폐죠.... ㄷㄷㄷㄷㄷ

뭐 그걸 굳이 지적해서 서로 기분상합니까 ㅋㅋ
반대로 친구분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고 님에게 지적하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고치실건가요?
부부사이에도 고치지 않는 부분이 수두룩한데 ㄷㄷㄷ

경찰한테 걸려서 과태료 물때도 그렇게 이야기하면 재미있겠네요;;

오지랍과 조언은 한끝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