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극우 소설 "영원의 제로" 의 작가로도 유명한
햐쿠타 나오키는 일본 문학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극우 혐한 작가로
TV에서
"조선은 한문을 문자로 못만들어서 일본인들이 한글을 가르쳐줬다,
일본이 지금의 한글을 만들어줬다" 라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일본은 민간인 학살을 한 적이 없는 전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하고 상냥한 민족이라던가
도쿄 대공습이야말로 미국의 전쟁범죄로 전쟁 패배를 빌미로 일본을 악으로 몰아갔다던가
독도는 일본의 영토로 한국 대통령의 명령이로 일본인을 죽이고 빼았았다거나
자신은 우익이 아니라는 등의 막말을 지속적으로 내뱉는 인물인데
이번에 새 책인 '여름의 기사' 를 출간하며
이 책의 감상문으로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에게 도서상품권을 준다는 홍보를 함
이에 일본 내에서도 너무하다는 의견에 출판사에서 하루만에 이벤트 중지
진짜 손바닥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리려고 드네....
얼마나 무개념인지 같은 일본인들도 쉬쉬하네
진짜 손바닥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리려고 드네....
얼마나 무개념인지 같은 일본인들도 쉬쉬하네
TV쇼에서 쟤가 저런말을 당당하게 꺼내니까 같은 편인 극우 정치인도 손절할 정도로 노답인 작가임
이런걸 보면 행복회로 성능이 엄청 좋은게 아닌가 싶음
다른 나라였으면 행복회로 다 타버렸을듯
애초에 일본한국 문자 방식 자체가 다른데 왜 우길까.. 차라리 영어를 일본이 가르쳐줬다고 하는 게 더 신빙성있겠다;